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1-3)
채유희 트리오의 찬송가 재즈 연주 앨범 Jesus loves me (예수 사랑하심은)에 이어 두 번째 찬송가 재즈 연주 앨범 Savior, like a shepherd lead us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가 발매되었다.
Savior, like a shepherd lead us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는 듣는이에게 곡의 신선함과 흥미로움을 아낌없이 전달한다.
특히 브릿지에 E.Piano와 Organ의 주고 받는 솔로와 이어지는 드럼 솔로는 채유희 트리오의 센스와 테크닉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이 팀은 곡의 멜로디를 참 예쁘게 만들어 낸다. 마치 원곡의 멜로디 그대로인듯 자연스러움까지 묻어난다.
이 앨범은 여호와는 우리의 선한 목자이시며,우리를 부족함없이 인도하신다는 신앙 고백을 담고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