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re’s a Dear and Precious Book (나의 사랑하는 책)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채유희 트리오의 다섯 번째 찬송가 재즈 연주 앨범이 발매되었다.
피아노의 음색의 변화가 두드러진 이번 앨범은 Head에서는 Electric Piano로 찬송의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면 Solo에서는 Piano로 전환하여 이 곡에 전반적인 힘을 더해 주었다.
트리오 연주자의 화려한 테크닉과 그 안에 안정적인 연주와 호흡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지표가 된다면 우리의 행복은 더욱 가까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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