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가득한 저녁, 너에게로 가는 길 가까운 꽃집에 들러 산 장미꽃 한 다발. 두근거리는 심장소리가 이 밤을 가득 채워 너에게로 간다. '범군' 의 첫 번째 싱글, [너를 위한 발라드]
하우스 어쿠스틱 밴드 '월광선생' 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찾아온 뮤지컬 배우 "범군"은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을 가득 싣고 감성 짙은 보이스로 다가온다. 고백의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질 그 밤. 가을색으로 부르는 '범군' 의 "너를 위한 발라드" 설레이는 사랑의 시작을 감성적인 보이스로 만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