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한 자신의 색깔에 음악이란 틀을끼워 세상에 내보낸
“주원음“의 첫번째 앨범 ‘가면속 가면’
“숨기위한 가면이지만 동시에 자신에게도 답답함을 주기도 하며 가면을 벗게 되었을 때 민낯이 드러남으로 인해 혼란이 찾아 올 수도 있기때문이다. 가면은 불완전하다.
- 주원음“
이 곡은 자신의 삶을 살다 보면 감정을 드러내지 말아야 하거나 진실을 외면하고자 하는 순간이 온다. 그리고 그 두려운 순간은 다시금 다가온다. 그렇기에 언제나 가면 속에 자신은 불안한 모습을 하고 있고 가면에 자신의 모습을 숨긴다. 자신의 모습을 숨김으로써 세상과 맞서 싸우지만 그 싸움도 오래가지는 못하고 만다.
이 노래는 그런 가면의 불완전함과 고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노래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