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 드림웍스 등에서 제작했을법한 완성도와 재미를 자랑하는 이 애니메이션의 음악은 오케스트레이터 출신의 영화음악가 김명종이 담당하였다.<친정엄마>,<혜화,동> 등에서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선율로, <제3성전>에서는 웅장하고 파워 넘치는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스타일의 영화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이 작품에서는 재즈와 오케스트라의 조화로운 음악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컬, 발레, 연극 을 넘나들며 장르와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는 그의 음악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앨범이다.
It’s 2150 There are all sorts of Aliens living throughout space. Johnny is a Space Delivery Man who travels to different planets to deliver packages. Johnny is lazy and his only desire is to sleep in his autopilot spaceship. when the spaceship arrives at the destination, all he has to do is simply deliver the box. However, it never goes as planned. Johnny encounters strange and bizarre planets and always seems to cause trouble on his delivery route.
Will he be able to finish his mission without trou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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