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런맛에 사는거지"
옆집 동생 덕에 결혼식 뷔페 얻어먹는건 좋은데 축의금 낼 돈은 없고... 그래도 뭐 이해해주겠지? 주머니 사정 알만한 사이끼리...
2. "601 (Vocal. 장필수)"
이른 새벽, 혜화동가는 버스 601번, 그 안에 하나같이 잠든 사람들... 도착할 때 쯤이면 해가 뜨겠지 ... 그나저나 내 인생의 해는 언제 뜨려나...
3. "둘만의 시간을 갖자 (Vocal. 임미영)"
여자친구는 언제나 귀엽고 발랄하고 사랑스럽지요. 약속시간에 늦는 여자친구에게 삐진척을 해보았습니다. 아... 물론 ... 꿈속에서 말이지요.
4. "충전중"
옛날엔 핸드폰 없어도 다 잘 만났는데 말입니다. 요즘엔 배터리만 없어도 불안하고 초조해서 미치겠네요.
Thanks To...
Producer 황태승선생님
Guitar 강형욱선생님
Vocal 장필수형님, 뮤지컬배우 임미영누님
Cover Image 장용호형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