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키위'가 첫번째 문을 열았다. 그의 이름으로 느낄수 있듯 발랄하고 상큼한곡 "saturday nice"를 비롯해 '골드키위'의 노란속살처럼 그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할 발라드 "어려"가 바로 그것이다. 그동안 많은 가수들의 곡과 프로듀싱 보컬트레이너로 활약해온 '골드키위(위지승)'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번째 이야기로 "saturday nice"와 슬픈 발라드 '어려'!! 이번 앨범은 [open one`s mind]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대중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자신의 음악세상을 열고자하는 열망이 담긴 앨범이기도 하다. 그의 '골드키위(gold key we)' 앨범명처럼 황금열쇠로 모두의 마음의 문을 열수있기를 기대해 본다.
첫번째곡 "saturday nice"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토요일 공휴일의 달콤함을 표현한 곡 으로 직접적인 표현이 담긴 가사를 비롯해 셔플리듬의 통통튀면서 발랄함을 표현한 곡으로 객원보컬 현다영의 맑은 보이스가 딱들어맞게 어울리는 곡이다. 후렴구의 가사와 멜로디는 한번만 들어도 귀에쏙 남을만큼 쉽고 파급력을 가진 곡이라 할수 있다. 슬픈 발라드 "어려"는 헤어진사랑에 아파하는 감성곡으로 들으면들을수록 가사를 곱씹게 만드는 여운을 가진 발라드이다. 보이스 속에 미성과 탁성을 다 가지고 있는 객원보컬 양은진이 소화해낸곡으로 오버될수 있는 감정선을 최대한 자제 하여 사람들의 귀와 마음을 그녀만의 새로운 감정선으로 넘치지 않는 자극으로 다가오는 그런 곡이라 할 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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