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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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송가의 부제목은 믿는 자여 어이 할꼬 입니다.
저의 부재는요 눈을 들어 십자가를 바라보라 예수를 바라보라입니다.
어느덧 2021년의 한 해를 맞이하고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계절을 맞이하고 있어요.
눈을 들어 하늘 보라는 작년 뜨거운 여름에 녹음한 곡인데요.
포이에마 조이의 여정을 하며
두 번째 녹음의 마지막 곡으로 녹음을 하게 되었어요.
이 곡을 녹음하면서는 어찌 담아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믿는 자여 어이할꼬 복음을 들은 포이에마조이야 어이할꼬 라며
마치 제 삶에서 질문하시는 것 같은 마음이 들었어요.
발매할 때마다 참 그 곡의 담아내는 것이 저의 삶이 되어야 하는데 하면서
이 찬송은 참 머뭇거림이 되기도 하면서 고민을 기도를 참 많이 한 곡이었는데요
결국 이곡을 들으며 제가 할 수 있는 것들로 삶에서 예배하며
또 이렇게 담아내며 제가 주신 것들로
복음의 기쁜소식을 담아 음악편지를 보냅니다.
이 곡의 마지막에 연주하던 의자에서 일어나는 소리가 녹음이 되었는데요
마치 저의 삶의 고백에서 믿는자로 삶을 살아가되
날마다의 자리에서 일어나 믿음으로 걸어가야하는 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이 곡을 만드신 분들이 전국을 다니며 어린이사역을 하시며 복음의 운동을 하신 분들이라고
알게 되었어요. 참으로 복된 소식을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순전한 마음을 전하며
전하며 나아가는 포이에마조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기쁜 소식을 가지고
믿는자여 어이할꼬 하실 때 우리가 주어진 자리에서 믿음으로 일어나
눈을 들어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나의 고백의 순간 질그릇에 담긴 보배와 같은 복음의
믿는 우리로 하여금 지금의 때에 복음을 듣고 나아가길 걸어가길
원하시는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한복음 4장 35절
2021년 4월
포이에마조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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