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가이즈’ OST Part.3 ‘Dive in’과 ‘Dreaming’이 발매되었다.
1번 트랙 ‘Dive in’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윤산만의 이야기와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바다를 너와 걷고 싶어’라는 구절과 Surfing이라는 단어 등을 통해 바다나 파도에 휩쓸리듯 상대에게 마음이 스며든 것을 나타냈고, 여름을 연상케 하여 청량감을 더했다.
썸머가이즈’ 인터뷰&메이킹 영상 등에 BGM으로 사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곡으로, 본편에는 삽입되지 않았으나 OST로 발매되었다.
‘썸머가이즈’의 엔딩 타이틀곡인 ‘Dreaming’은 이루지 못했던 사랑을 떠올리며 모든 게 꿈이었기를 바라는 마음과 상상 속에서 그녀와의 행복한 엔딩을 꿈꾸는 소년의 감성이 담긴 Alternative R&B 장르의 곡이다.
감성적이고 팝적인 트랙과 윤서빈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져 귓가를 사로잡는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를 완성시켰으며, 보컬뿐 아니라 작사와 작곡에도 직접 참여한 윤서빈의 음악적 역량이 눈길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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