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계절에서 다시 만난 우리, 온앤오프가 그리는 사랑의 시작!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로 전하는 희망찬 연서!
변함없는 온앤오프만의 아이덴티티로 꽉 채웠다! 기다렸던 ‘명곡 맛집’의 귀환!
그룹 온앤오프(ONF)의 청량 사운드가 다시 우리를 설레게 만든다.
지난 6월 내국인 멤버 전원이 전역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한 온앤오프가 일곱 번째 미니앨범 [LOVE EFFECT]로 2막을 힘차게 연다. 그동안 ‘Complete (널 만난 순간)’, ‘사랑하게 될 거야 (We Must Love)’, ‘Beautiful Beautiful’ 등 청량함부터 애절함, 강렬함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확고한 팀 컬러로 소화해 K팝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던 온앤오프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감성으로 돌아왔다. 더불어 이번 앨범 또한 데뷔부터 함께해 온 황현 프로듀서가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온앤오프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LOVE EFFECT’ : Lights On, hearts connected. Our LOVE stronger than ever.
미니 7집 [LOVE EFFECT]는 새롭게 맞이한 계절 속 온앤오프가 그리는 사랑의 시작을 그린다. 잠시 떨어져 있던 지난 1년 반의 시간 동안 멤버들이 느꼈던 서로에 대한 그리움, 팬들의 변하지 않는 응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함과 그로 인해 얻은 용기, 무대를 향한 열망 등 다양한 감정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정의해 온앤오프만의 희망찬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번 미니 7집은 긴 시간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내는 연서이자, 온앤오프가 경험했을 다채로운 감정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변치 않는 음악적 정체성으로 표현해 모두가 기다려 왔던 ‘명곡 맛집’의 귀환을 알린다.
‘바람이 분다’ : 우리의 새로운 계절에 부는 바람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는 사랑을 느끼는 순간의 고백을 온앤오프 특유의 청량함으로 노래한 곡이다. 다양한 감정의 터널을 지나온 멤버들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마주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뮤직비디오에는 사랑의 감정을 깨닫고 행복한 파동을 전파하는 온앤오프의 모습을 담았고, 탁 트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자유를 만끽하는 멤버들의 밝은 에너지까지 더해 곡의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
이외에도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설렘과 앞으로 또 새로운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바람을 담은 ‘Be Here Now’, 아프로비트를 기반으로 온앤오프의 강렬하면서도 비장한 매력을 보여주는 ‘Dam Dam Di Ram’, 긴 여행을 끝내고 이제 목적지에 거의 도달한 상황을 극적인 곡 진행으로 그려낸 ‘Arrival’, 타이틀곡의 프리퀄로 여섯 멤버의 각기 다른 음색이 더욱 감미롭게 다가오는 ‘바람이 부는 이유 (Wind Effect)’까지 총 5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길었던 밤을 지나 새롭게 마주하게 된 계절 속, 온앤오프가 불러온 사랑의 파동과 입자가 청량한 바람으로 다시금 우리의 마음에 깊은 설렘을 불어넣는다.
01 Be Here Now
Composed by 황현 (MonoTree)
Lyrics by 황현 (MonoTree), MK (온앤오프), Wyatt (온앤오프)
Arranged by 황현 (MonoTree)
'보고 싶었다는 말 대신에 이렇게 노래를 만들었어'라는 반가운 노랫말로 전역 후 첫 완전체 앨범의 첫 트랙을 장식하는 곡이다. 공백기를 끝내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설렘과 앞으로 또 새로운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바람을 담았다. 멤버들이 직접 이야기를 건네는 듯한 도입부가 귀를 사로잡는 것은 물론, 후렴구에서의 제창과 브라스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져 마치 ‘청춘의 행진곡’을 듣는 듯한 희망찬 감성을 전한다.
02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Composed by 황현 (MonoTree)
Lyrics by 황현 (MonoTree), Wyatt (온앤오프)
Arranged by 황현 (MonoTree)
우리의 새로운 계절에 부는 바람, 그것은 사랑의 파동이자 입자이지 않을까?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는 사랑을 느끼는 순간의 고백을 온앤오프 특유의 청량함으로 노래한 곡이다. 떨어져 있었던 긴 시간만큼이나 그리움, 유대감, 응원, 지지 등 다양한 형태의 감정을 겪어온 멤버들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사랑’을 노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심장박동을 연상케 하는 베이스로 시작되어 펼쳐지는 스트링, 후렴구에 휘몰아치는 강렬한 브라스 세션으로 점차 고조되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며 깊은 설렘의 바람을 불어넣었다.
03 Dam Dam Di Ram
Composed by Inner Child, 황현, GDLO (MonoTree), MK (온앤오프), Fuxxy, Any Masingga (MonoTree)
Lyrics by 황현, HOLLIN (MonoTree), Wyatt (온앤오프)
Arranged by Inner Child, Fuxxy, Any Masingga, 황현 (MonoTree)
아프로비트를 기반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 곡은 온앤오프만의 강렬하면서도 비장한 매력을 들려주는 트랙이다. 미지의 땅을 개척하며 목적지를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항상 자신들만의 길을 걸어온 온앤오프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려운 감정을 떨쳐내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일종의 주문처럼 반복되는 ‘Dam Dam Di Ram’이 귀를 사로잡는다.
04 Arrival
Composed by 황현, GDLO, Moonkyo (MonoTree), MK (온앤오프)
Lyrics by 황현, GDLO (MonoTree)
Arranged by GDLO, Moonkyo (MonoTree)
앞선 트랙의 긴 여행을 끝내고 이제 목적지에 거의 도달한 상황을 그린 ‘Arrival’은 신스 웨이브 장르를 기반한 곡이다. 마이너 키로 시작해 메이저 키로 끝나는 독특하면서도 극적인 진행으로 기존 팝에서는 만나보기 힘들었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여행의 끝에서 비로소 ‘너’를 만나게 되면서 단음계였던 이 여정이, 장음계로 전환되며 한 편의 이야기를 보는 듯한 여운을 선사한다.
05 바람이 부는 이유 (Wind Effect)
Composed by 황현 (MonoTree)
Lyrics by 황현 (MonoTree)
Arranged by 황현 (MonoTree)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의 프리퀄(Prequel) 트랙으로, 온앤오프의 담담하고 부드러운 보컬과 애틋한 노랫말로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여섯 멤버의 각기 다른 음색을 더욱 감미롭게 느낄 수 있는 미니멀한 사운드의 발라드곡으로, 조금은 느리지만 진심을 다해 다가가겠다는 메시지를 통해 팬들을 향한 온앤오프의 애정 어린 마음을 가득 채웠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