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그립고 보고 싶은 사람 한 명씩은 마음속 깊숙한 곳에 머물러 있다.
영원할 줄 알았던, 항상 곁에서 함께할 줄만 알았던 나의 보고 싶은 사람
증조할머니께 직접 전해드리지 못한 이야기들을 담아보았다. 이 곡을 듣는
모든 분이 각자 마음속에 머물러 있는 그 사람을 떠올리며 들어봐 주셨으면 한다.
감사하고 사랑하는, 너무나도 보고 싶은 나의 증조할머니께
예쁘고 가장 빛나는 별이 되신 오늘 5월 8일, 이 곡을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