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싱글 [X-LOVE]는 이별 후의 아픔과 이별 후의 그리움을 동시에 담았고 자신만의 색깔로 이별 후를 해석하였다.
첫번째곡 타이틀 "X-LOVE"는 사랑하는 여자와 만나면서 서로 사랑한다고 믿었는데 다른 장소에서 다른 남자와 만나며, 바람 피는 여자에게 상처를 받았던 마음을 담아 보내는 남자의 메시지이다. 타이포그래피 뮤비 'Typography MV'는 '대마왕'의 지인 'SkyP'가 맡아 주었다. 두번째곡 "달이 밝은 밤에"는 이별 후에도 생각만 해도 그리운 여자를 그리워 하며, 달 빛 아래서 돌아와 달라 애원하며, 술로 밤을 보내는 남자의 이야기이다. 세번째곡 "바로 너"는 이별 후 혼자만의 착각 속에서 꿈이 아닌 현실이길 바랐지만, 자신의 옆에 환하게 웃던 여자에게 마지막으로 웃음 지으며, 행복하게 떠나보내는 이야기이다.
이별과 이별 후 그 순간을 기억하는 이들 모두에게 이 앨범은 공감이 갈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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