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흔한 단어 말고, 다른 말로 이 마음을 표현할 수는 없을까.
말 그대로, 오로지 내 모습만으로 너에게 몸을 던져 뛰어들고 싶은데.
첫 음원을 만들면서 다른 외부의 도움없이 저희의 노력만으로 곡을 완성시키는게
더 멋지고, 의미있다고 생각하며 편곡과 후작업, 아트까지 전부 직접 다듬고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각별히 신경 써서 그려낸 서정적인 가사에 깊은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멜로디를 녹여 노래를 만들고,
러시아에서 온 kidae와 Merdy와의 작업으로 다소 비한국적인 분위기와의 색다르면서도 조화로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