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성악을 전공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수많은 콩쿨과 무대경험으로 탄탄한 기량을 쌓아왔다.
부산예술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그녀는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성과 고음과 저음을 오가는 넓은 음역대, 뛰어난 연기력을 갖춰 섬세한 음악적 표현을 이루어 내는 몇 안되는 소프라노이다.
그런 그녀가 자신의 음악적 인생을 다룬 첫번째 미니앨범‘The soloist’를 발매했다.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곡인lascia chio pianga (울게 하소서), Der holle rahe (밤의 여왕 아리아), Les oiseaux Dans La Charmins (인형의 노래), 관능적이고 매혹적인Quando men vo (내가 길을 걸을 때면),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선율의Le chemins de L’amour (사랑의 길) 이 수록되어 다채로운 곡들의 조합으로 듣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는“오랜 기간 성악을 전공하며 소프라노로서의 앨범을 발매하게 되었고, 젊은 패기와 함께 많은 생각과 고민을 담아 만들어낸 소중한 첫 앨범입니다. 자신의 음악에 한계를 두지 않고, 뮤지컬,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세계로 활동반경을 넓혀갈 예정입니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소프라노 이은미의 노래는 멜론, 지니, 바이브, 올레뮤직 등 국내 음악osp와 아이튠즈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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