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의 찬양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 (시편 22편 3절)
하나님은 찬양 중에 즐거이, 기꺼이 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이 체험적으로 알았던 하나님의 성품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찬양]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그 찬양 안에 거하사 은혜와 능력을 베풀어 주시기를 얼마나 즐겨하시는지를 너무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희생이 아닙니다. 봉사도 아닙니다. 수없는 짐승 제사나 고행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하시고, 역사하시는 곳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 즉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자랑하고 높여드리는 자리였노라” 다윗은 힘주어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진리는 우리의 찬양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는 선명한 표지판이 되어 줍니다.
하나님이 능력으로 거하시는 찬양이란, 나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관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 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를 자랑하고 높여드려야 한다는 것!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부르는 것은, 사역이나 봉사, 헌신 이전에 마음과 삶으로부터의 “찬양”이어야 한다는 것!
찬양이, 단순히, 하나님의 성품과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자랑하고, 선포하며, 높여드리는 것이라면, 그것은 나의 감정이나 상황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 그래서 나의 상황과 감정에 따라, ‘하고 안하고, 열정적이고 그렇지 않고’가 결정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라는 사실! 그리고, 찬양은 ‘자기 위로적’인 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절대주권, 그분의 왕 되심과 다스리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선포하는 내용이어야 한다는 것!
그것이, “하나님께서 찬양 가운데 거하신다”는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는 [찬양의 본질]인 것입니다.
뉴젠의 5번째 싱글 [영원히 다스리시는 왕 (원제 Only king forever)]이 발매된 것은, 이러한 찬양의 본질에 충실한 훌륭한 찬양이라 믿습니다.
“ 영원히 다스리시는 왕
전능하신 그 이름 찬양
영원히 다스리시는 왕
승리하신 그 이름 찬양해! ”
이 얼마나 하나님의 왕 되심과 전능하심, 다스리사 승리하시는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가사입니까? 이 노래가 불려지고, 들려지는 모든 곳에, 가사 속의 진짜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하심이 강력하게 역사하시는 노래가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곡을 소개합니다.
자! 위대하신 우리의 하나님을 높여 찬양드립시다!
그리고, 그 찬양안에 역동적으로 거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합시다!
할렐루야!
- 예배자 천관웅 목사 드림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