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싱글앨범 "먹먹한 고백"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들려줬다면, 두 번째 앨범은 좀 더 트랜디한 사운드가 담겼습니다. 일랙트로닉팝 적인 전체적인 분위기에 노래는 최대한 담담하게 불렀습니다.
두 번째 발매하게된 "그 소리(wake up)" 라는 곡은 "타닥탁탁탁"이라는 소리가 큰 흐름을 이끌어 갑니다.
얼음이 깨지고 꽃망울이 터지고 비가 내리는 소리에 저처럼 각자가 가지고 있는 추억, 향기,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을 꺼에요.
그러한 추억을 다시 깨워주는 소리입니다.
일렉스트로닉 적이면서도 팝적인 요소들을 담아서 좀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리듬을 즐기며 잠시나마 추억에 잠길 수 있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4분이라는 시간동안 행복한 기억들이 많이 떠오르기를 바랍니다.
노래 | 37
작사 | 37
작곡 | 37
편곡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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