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뉴욕의 대표적 빈민가이자 비보잉의 탄생지, 랩 문화의 중심적 위치에 있는 사우스 브롱크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래퍼 Maliibu Miitch는 Lil’ Kim, 50 Cent, Foxy Brown과 같은 뉴욕 아이콘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 Lil’ Kim의 ‘Crush On You’ 리믹스 버전과 ‘4AM’으로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인 조명을 받기 시작했지만 그녀의 음악 생활은 그리 짧지 않다. 8년 전인 19살에 짧게나마 솔로 활동을 했고 20대 초반에는 걸그룹에 속해 있었는데, 걸그룹에 있던 당시 처음으로 진지하게 음악이라는 직업을 받아들였다고. 사람들과 엮일 수 있는 진짜 랩을 위해 거칠고 투박하게 내뱉는 라임, 27세의 랩 자존심 Maliibu Miit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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