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밤, 여느 때처럼 걷던 서울밤거리가 문득 낭만적이게 다가왔다.
분명 그냥 지나던 곳이었는데 화려한 거리를 지나니 소박한 골목길을 마주할 수 있었고
반짝거리는 불빛과 시끄럽게만 느껴지던 자동차소리 조차도 귀에 꽂은 이어폰 속의 음악과 어우러져 또 다른 음악이 되었다.
그 날의 감정을 담아내려 바로 작업에 들어간 [서울밤거리]
[서울밤거리]를 들으며 포근하고 편안한 밤이 되었으면-
따스한 무언가를 떠올리는 음악이 되기를.
- BU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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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포크팝 분위기의 신곡 [서울밤거리]
편안한 BUDY의 보컬과 포근한 나일론 기타 사운드가 소박하게 곡의 전반부를 시작한다.
곡의 후반부로 가면서 점차 화려해지는 악기들과 풍성한 코러스의 조화가 화려한 서울의 밤거리를 잘 표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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