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거야’등 주옥 같은 명곡들을 히트 시켰고 탁월한 음악성으로 그의 음악에대한 진정성 때문인지 아이유, 성시경, 이수영 등의 수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 앨범을 잇따라 발매하기도 하였다.
이번 싱글 [춤추던 달밤]은 특유의 허스키하고 애절함이 묻어있고 탁월한 호소력이 돋보이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재즈풍 포크곡으로 다양한 패턴의 편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팬들의 가슴을 적시는 곡이다. 이번 앨범은 10대부터 50대까지 함께 할 수 있는 폭넓은 세대간의 자유로운 음악의 향연이 될 신호탄으로 늦가을 즈음 예고 되어있는 조덕배의 정규앨범에 더욱 기대가 되는 바이다.
To. 조덕배의 기다리는 팬분들에게
안녕하셨죠? 조덕배입니다. 긴 세월이 지나갔지만 바로 며칠전 같아요. 여러분들에게 새 노래를 선물처럼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그 바램이 이뤄져서 행복합니다. 이번 노래도 여러분 마음에 오래오래 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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