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3집 - 작은 질그룻의 소망 (2000) by 창문 (보컬) on maniadb.com

사람들은 왜 남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것일까
예수님은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보셨는데
우리는 왜 나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일까
에수님은 모든 것들을 사랑으로 행하셨는데
*
우리 어둔 마음이 그들을 볼 수 없게 창을 내리고
그들은 슬픔속에 멀어져 갔지 그들을 느낄수 있다면
찾을수 있다면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데
우리 이제 새롭게 한번 더 눈을 떠봐요
내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아픔과 고통을
주님의 사랑안에 우리 모두가 감싸주어요

왕의 왕 나의 주님 찬양해 사랑의 주를 찬양하리라
마음 깊은 곳의 사랑을 가장 귀한 주님께 드려
가장 아름다운 찬양을 주님께 드려
영원한 생명되신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리라

내 안의 현실들이 나를 낙심케 해도 낙심만 할수 없는 이유있지
스스로 너무도 부끄러워 숨어 버리고 싶을 때도 그럴수 없는 이유있지
어두움 속에서 빛이 비취리라 말씀하신 영광의 하나님께서
예수님 얼굴의 빛을 비취셨네 어두움 내 맘에 그 빛 비취셨네
아 하나님의 선물 내 작은 질그릇 속에 담아 놓으셨으니 나 이제 일어서리라
눈 앞의 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보이지 않는 그 영원한 것 위해
보이지 않는 그 영원한 것 위해

chorus
거룩한 주님 사랑 존귀한 어린양 예수
그 사랑 내맘에 흐르고 온땅위에 넘쳐나네

맑은 샘물과 같이 내 맘에 솟아오른 사랑
그사랑 바다가 되어 나의 삶을 품으시네
하늘 위에서 베푸신 그 사랑 내 영혼 찬양해
내 작은 마음 문 열어 그 사랑을 찬양하네
*
거룩한 주 사랑 존귀한 어린양 한이 없는 그 사랑 존귀하신 어린양 예수
그 사랑 온땅위에 가득히 흐르고 한이 없는 그사랑 온땅위에 부어 주시네 그사랑...

나홀로 외로이 걷는 듯 소망도 없이 눈물에 젖어 있을때
부드런 주님의 그 음성 귀에 들려와 내 능력 네안에 가득 있게 하리라
겸손히 고개들어 조용히 주님을 봐요 따스한 눈빛 사랑 주님의 얼굴
이 소망 내게 희망의 강한 빛 되어 아름답게 비춰질 그날 그려보네

주 예수보다더 귀한 것은 없네 이세상 부귀와바꿀 수없네
영죽을 내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못해
세상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자랑다 버렸네
주예수 보다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세상 행복과 바꿀 수 없네
유혹과 핍박이 몰려 와도 주 섬기는 내맘 변치 못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으리라
그가 푸른 초장 맑은 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시리라
영원한 내목자 예수여 내가 부족함 전혀 없습니다
나의 평생 주만 함께 하시면 나 부족함 없습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나 헤멜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 나와 함께 하심이라

지금 눈에 보이는 건 분명한 절망과 희망 없는 현실이 다인 것 같지만
내 맘에 넘치는 건 분명한 믿음과 고백이 있기에 나는 외치리라

*
여호와를 즐거워 하며 구원의 하나님으로 나 기뻐하리라
여호와는 나의 힘이라 나의 발을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내가 겪고 있는건 가슴아픈 현실과 그저 눈물 흘리는 것이 다 일수 있지만
내맘에 넘치는 건 분명한 믿음과 고백이 있기에 나는 외치리라

힘겨운 삶에 그대 지쳐 있나요 아무런 소망도 없나요
늘 혼자인 듯 그대 외로운 가요 아무도 믿을수 없나요

*
하지만 그대 아직 모르고 있는 참 아름다운 삶이 있어요
지친 그대의 삶 힘을 얻을 수 있는 사랑의 힘 있지요
주님의 십자가 그 사랑의 힘 우리 삶을 아름답게 만들 수있죠
주님의 사랑으로 세상 살아가면 우리 삶 아름답게 변하죠

어두운 삶에 익숙해져 있나요 늘 그렇게 머물러 있나요
짙은 어둠 속에 그대 묻여 있나요 그냥 그렇게 살 건가요

나는 너에게 작은 꽃이 되고 파 꽃밭 가득 채워 줄 그런 꽃이 되고 파
난 알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사랑받지 못한다는 걸
사랑하고 싶은데 왜 너는 날 외면하는거야

*
작은 가슴 활짝 열어주면 좋겠네 따뜻한 햇살 받을 수 있게
나는 너에게 버림 받은 작은 꽃 혼자 있긴 싫지만 늘 외롭게만 서 있는 꽃

그대는 지금 무얼 생각하나요 작은 가슴 열어줄 그런 생각하나요
난 알고 있어요 지금 이렇게 사랑받지 못한다 해도
사랑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요

모든 영혼에 주가 주신 꺼지지 않는 빛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 어둠에 싸여 그 빛을 알지 못하네
그 빛을 들고 어둠 속에서 슬픔에 빠진 절망한 자들
모든 사람들 알수 있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낙심했지만 자신의 빛을 밝히려 하는 형제가 있네
패역한 세상 상처받은 자매도 생명의 빛을 갈구하네
그 빛을 들고 어둠 속에서 고통 받는자 소외된자들
모든 사람들 알수 있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

우리다 함께 밝게 빛나는 온땅위에 빛을 높이 들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세상를 밝게 비취리리
그 빛을 들고 어둠속에서 희망 없는자 가난한 자들
모든 사람들 알 수 있도록 빛을 들고 세상으로 빛을 들고 세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