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제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한없이 탄탄대로를 밟으며 남의 부러움을 받는 삶, 가끔은 쉬어 가기도 하며 하루를 채워 나가는 누군가 아니면 행여라도 꺼질까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 수많은 순간이 모여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가끔은 시너지를 이뤄 낼 때도 혹은 불협을 낼 때도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모여 재미난 무언가를 만드는 게 아닐까요?
우주에서 보았을 때 우리는 그저 작디작은 불빛들 보이지만 수없이 많은 빛이 이어지고 모였을 때 아름답게 반짝이듯이 각자의 삶이 하모니를 이루며 혼자서는 해낼 수 없던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일들을 이뤄내곤 합니다.
어떤 것이 삶이라 정의 내리긴 힘들지만 수없이 많고 다양한 공명을 통해 점차 자기 모습을 찾아가는 순간들이 즐거운 여정이길 바랍니다.
'Earthlight'는 스타일그래퍼만의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특별함을 발견해, 사진으로 세상에 메시지를 전하게 하는 소셜 임팩트 프로젝트 전시회 "<THE HARMONY> EXHIBITION 더 하모니 사진전"의 콘셉트 음악으로도 함께 합니다.
- Ja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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