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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탱크 탄 동수 1집 - Tanknician (2011)
우리 같이 재밌는 놀이 해
밥 먹는 사람은 네명 돈 내는 사람은 하나 누가 낼진 가위바위보로 정해 메뉴는 최대한 비싼 거 괜찮아 나만 안 걸리면 돼 후달달 후덜덜 밥알 하나 후달달 후덜덜 물 한 모금 그래도 괜찮은 척 슬쩍 눈치 한번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game 에이 설마 내가 걸리겠어 안심하려 해도 후달리는 마음 우리에게도 룰이 있어 고맙다는 말 안 하기 후달달 후덜덜 밥알 하나 후달달 후덜덜 물 한 모금 그래도 괜찮은 척 슬쩍 눈치 한번 후달달 후덜덜 계산서와 후달달 후덜덜 사진 한 장 그래도 괜찮은 척 슬쩍 미소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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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탱크 탄 동수 - 작은 위로 [digital single] (2012)
애써 숨기려 해도 난 알아요 그대 미소 뒤에 감춰뒀던 그 슬픔을 많은 고민이 그댈 괴롭히고 손 잡아줄 사람들 모두 곁에 없을 때 그대 눈물과 아픔 모든 걸 내가 덜어낼 수 있다면 괜찮아요 내 눈을 봐요 그대 힘들어 말아요 혼자 모든 걸 견디려 하지 말아요 그 가슴 속 가둔 슬픔에 점점 더 지쳐만 갈 때 세상에 혼자 남은 것 같을 때 곁엔 내가 있어요 그대 어깨를 짓누르고 있던 차가웠던 그 모든 게 그대를 떠밀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아무것도 없는 외로움들 그 속에도 그대 한숨과 슬픔 모든 걸 내가 대신할 수 있다면 괜찮아요 내 눈을 봐요 그대 힘들어 말아요 혼자 모든 걸 견디려 하지 말아요 그 가슴 속 가둔 슬픔에 점점 더 지쳐만 갈 때 세상에 혼자 남은 것 같을 때 곁엔 내가 있어요 닿지 않는 목소리 그대에게는 위로가 될 수 없다 한다 해도 기억 해줘요 그대 마음 속 내가 있단 걸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단 걸 괜찮아요 내 눈을 봐요 그대 힘들어 말아요 혼자 모든 걸 견디려 하지 말아요 그 가슴 속 가둔 슬픔에 점점 더 지쳐만 갈 때 세상에 혼자 남은 것 같을 때 곁엔 내가 있어요 괜찮아요 내 눈을 봐요 그대 힘들어 말아요 혼자 모든 걸 견디려 하지 말아요 그 가슴 속 가둔 슬픔에 점점 더 지쳐만 갈 때 세상에 혼자 남은 것 같을 때 곁엔 내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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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탱크 탄 동수 - 작은 위로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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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탱크 탄 동수 1집 - Tanknician (2011)
늦은 밤 버스에 올라타 지친 몸 의자에 기대고 긴 한숨 힘겨웠던 하루 떠나 보내 차창 밖 도시의 불빛에 이런 날 반길 곳은 없고 희미한 달빛을 맞으며 눈을 감네 그려왔던 내 모습 시간이 가고 어디에 나도 몰래 흘러온 지금의 나는 어디에 갈 곳을 몰라 방황하고 사는 건 더 치열해져가 고독한 나 홀로 외톨이 숨이 막혀 막연한 두려움에 갇혀 한 걸음 내딛을 수 없고 마음의 벽은 두꺼워져 나를 가둬 그려왔던 내 모습 시간이 가고 어디에 나도 몰래 흘러온 지금의 나는 어디에 초점 잃은 눈 속의 지난날은 어디에 떠나버린 입가의 미소들은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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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탱크 탄 동수 1집 - Tanknician (2011)
눈 뜨니 여긴 내 방안 뱃속은 부글거리고
머리는 깨질 듯 해 무슨 일이 생겼던 걸까 돌아오기는 했는데 돌아온 기억이 없어 전화에 남은 번호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떠오르질 않아 왜 이렇게 어지러운지 왜 이렇게 아파오는지 왜 전화엔 너의 번호 수십 번씩 남아있는지 떠오르질 않아 뱃속엔 남은 게 없어 머리는 미칠 듯 아파 너에게 전활 걸어 무슨 말을 해버린 건지 떠오르질 않아 왜 이렇게 어지러운지 왜 이렇게 아파오는지 왜 전화엔 너의 번호 수십 번씩 남아있는지 떠오르질 않아 왜 이렇게 가슴 아픈지 왜 이렇게 보고 싶은지 왜 이렇게 너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있는지 지워지질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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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탱크 탄 동수 1집 - Tanknician (2011)
차가운 벽에 기대어 누군가 나오길 기다렸죠
문을 두드려도 돌아오는 노크소리는 날 힘들게 했죠 책장을 넘기는 소리 전화 통화하는 소리 칸막이 안에선 저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데 배는 아파오고 식은 땀이 흘러와 오늘 저녁에 먹었던 불닭이 많이 잘못됐나봐 그땐가봐 물을 내리는 소리 저쪽구석 그대 어서 나와 이제 저기까지 걸어가기만 하면 끝이야 다섯 걸음이면 돼 움직일 수 없어 배는 아파오고 식은 땀이 흘러와 이젠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하느님 도와줘요 그땐가봐 물을 내리는 소리 저쪽구석 그대 어서 나와 이제 저기까지 걸어가기만 하면 끝이야 다섯 걸음이면 돼 그땐가봐 바로 앞에 칸에서 문을 열고 누군가가 나와 고마워 아저씨 당신은 나만의 구세주 한걸음만 가자 정말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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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탱크 탄 동수 1집 - Tanknician (2011)
거리에는 하얀 눈이 소리 없이 쌓여가 별빛처럼 내리는 불빛 니 생각이나 내 마음 속을 채우는 환한 빛이 되어줘 길 위에 발자국 끝에 날 반길 미소 이 눈이 이 길이 설레는 맘으로 날 속삭이면 내 맘이 이 밤이 널 기다리면 나의 마음이 너에게 눈길 위로 전해지길 너의 창가에 이 눈이 꽃처럼 흩날려주길 나의 마음이 너에게 눈길 위로 전해지길 너의 창가에 이 눈이 꽃처럼 흩날려주길 얼어붙은 나의 손을 포근하게 잡아줘 함께 내딛는 발걸음 설레기만 해 이 눈이 이 길이 설레는 맘으로 날 안아주면 내 맘이 이 밤이 널 바라보면 나의 마음이 너에게 눈길 위로 전해지길 너의 창가에 이 눈이 꽃처럼 흩날려주길 나의 마음이 너에게 눈길 위로 전해지길 너의 창가에 이 눈이 꽃처럼 흩날려주길 너를 사랑해 이 말이 세상 위로 전해지길 너의 귓가에 내 맘이 향기처럼 속삭이길 너를 사랑해 이 말이 세상 위로 전해지길 너의 귓가에 내 맘이 향기처럼 속삭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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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탱크 탄 동수 1집 - Tanknician (2011)
그대의 기억 내게 마치 꿈처럼 다가와
잠시 머물러있다 다시 꿈처럼 떠나네 떠나가버린 이유 내가 알 수는 없지만 가는 곳에선 부디 편안히 쉬기를 잊으려 해도 다시 떠오르는 기억 그댈 그리며 다시 후회를 해봐도 그댄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곳에 떠나버렸네 겨울이 떠나가고 봄이 다가오는 날에 겨울이 가며 그댈 우리 곁에서 데려가 잊으려 해도 다시 떠오르는 날에 아름다웠던 그때 그대 모습을 돌아갈 수는 없는 기억 속으로 그댈 보내려 하는데 그대의 기억 내게 마치 꿈처럼 다가와 잠시 머물러있다 다시 꿈처럼 떠나네 떠나가버린 이유 내가 알 수는 없지만 가는 곳에선 부디 편안히 쉬기를 부디 편안히 쉬기를 다신 아프지 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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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탱크 탄 동수 1집 - Tanknician (2011)
사실은 나 내 마음을 숨겨왔어 네게
내 눈 속의 너의 모습 들킬까봐 난 눈도 마주치지 못했어 하지만 난 오늘 모든 걸 말하고 싶어 네게 너를 보며 설레는 날 울고 웃는 날 조금씩 내 맘 전부를 내가 보는 모든 것들 너에게 보여주고 싶어 들어줘 눈을 감고 넌 내 맘을 나의 바램을 모를거야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들킬까봐 등뒤에서 한숨만 짓던 바보같던 그런 나를 이젠 고백할게 더 이상 눈물은 없다고 니 옆에 널 지켜주는 바라봐주는 한 사람 그게 나라고 말할게 울지마 이젠 이 길을 함께 걸어가 우리 좀 험해도 힘들어도 기억해 항상 니 옆에 내가 있단 걸 내가 듣는 모든 것들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 느껴줘 내 눈을 보며 내 맘을 나의 고백을 모를거야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들킬까봐 등뒤에서 한숨만 짓던 바보같던 그런 나를 이젠 고백할게 더 이상 눈물은 없다고 니 옆에 널 지켜주는 바라봐주는 한 사람 그게 나라고 기억해 내일이 와도 나에게 넌 전부란 걸 모를거야 너를 사랑하는 내 맘을 내 옆에 항상 니 곁에 너만 사랑할 한 사람 그게 나라고 말할게 오늘 난 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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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탱크 탄 동수 1집 - Tanknician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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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탱크 탄 동수 1집 - Tanknician (2011)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 못한 채
그저 한숨만 쉬며 바라보고 있지 미안하진 않아 어쩔 수 없었잖아 하지만 나에겐 상처만 남았어 난 버려진 채로 너를 바라만 볼 뿐 넌 내게 말했었지 견딜 수 없다고 더 이상 나란 남자 봐줄 수 없다고 후회하진 않아 난 그저 나였을 뿐 이런 내가 너에겐 just a selfish man 넌 떠나갔지만 나는 아직 거기에 I`m a selfish selfish selfish man 내겐 아무런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baby selfish selfish selfish man 이제 나에게 주어진 기회는 없는걸 고개를 숙인 채 아무 말 못한 채 그저 한숨만 쉬며 바라보고 있지 후회하진 않아 난 그저 나였을 뿐 이런 내가 너에겐 just a selfish man 난 버려진 채로 너를 바라만 볼 뿐 I`m a selfish selfish selfish man 내겐 아무런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baby selfish selfish selfish man 이제 나에게 주어진 기회는 없는걸 제발 한번만 제발 한번만 제발 한번만 lady I`m a selfish selfish selfish man 내겐 아무런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baby selfish selfish selfish man 이제 나에게 주어진 기회는 없는걸 I`m a selfish selfish selfish man 내겐 아무런 아무런 말도 필요치 않아 baby selfish selfish selfish man 이제 나에게 주어진 기회는 없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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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탱크 탄 동수 1집 - Tanknician (2011)
쪽문을 지나면 어은동 학교 밖 잇는 끝 없는 길
낮에는 낭만의 캠퍼스 밤에는 술 먹고 들어가는 길 늦은 밤 친구의 전화에 한 두잔 마주치던 술잔에 오 기숙사로 들어 가는 길 걸어도 가까워지지 않는 가로등 길 옆엔 술 먹고 토하는 사람들 아아 낭만의 endless road 봄에는 눈부신 벚꽃 길 겨울엔 아스팔트 황무지 쪽문 앞 버려진 자전거 109동 앞은 야식 받는 곳 늦은 밤 술 취한 사람들 무 개념 떠드는 소리 잠 깨버린 기숙사 사람들 술 먹고 들어갈 때엔 조용 합시다 철조망 앞 야식 배달 아아 추억의 endless road 아름관 앞엔 커플들 사랑관 24시간 내내 게임 중 술 먹다 날 새는 어은동 아아 낭만의 endless road 아아 낭만의 endless ro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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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탱크 탄 동수 1집 - Tanknician (2011)
끝난 줄로 알았는데 남아있구나
마지막 노래가 아직 남아있구나 내가 이걸로 무슨 대단한 부귀영활 누리겠다고 어서 대강 때워 넣고 밥이나 먹자 다 부질없다 모든 게 다 부질없다 이 노래도 이 앨범도 방금 먹은 저녁도 다 부질없다 모든 게 다 부질없다 이 고민도 내 걱정도 쓸데없는 생각도 다 부질없어 끝난 줄로 알았는데 남아있구나 노래의 반 이상이 남아있구나 내가 이걸 한다고 세상이 변하는 것도 아니잖아 밥 먹기도 귀찮은데 잠이나 자자 다 부질없다 모든 게 다 부질없다 이 노래도 이 앨범도 오늘 잡은 약속도 다 부질없다 모든 게 다 부질없다 이 노력도 내 정성도 흘러가는 시간도 늘 표류하는 다 그렇고 그런 하루들 그러다 문득 정신차려봐도 결국엔 소용없어 다 부질없다 모든 게 다 부질없다 이 노래도 이 앨범도 내일 해야 할 일도 다 부질없다 모든 게 다 부질없다 내 감정도 내 일상도 그저 그런 나날도 다 부질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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