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25 | ![]() |
||
from 류화 - Think Lightly! (2011)
나는 선화다
왜 뭐 나는 선화다 뭐 아 생각이 안나 뭐 나는 선화다 나는 선화다 뭐 뭐 생각이 안나 아~~ 나는 선화다 나는 선화다 아 생각이 안나 생각이 안나 생각이 안나 나는 선화다 하하하하하하하 뭐 뭐 언제까지해야되지 아 나는 선화다 나는 선화다 뭐? 왜? 아 |
|||||
![]() |
|
4:43 | ![]() |
||
from 류화 - Think Lightly! (2011)
바닷가 걷던 어둠 속
더딘 다 부서진 흐르는 바람 뿐 서서히 번지는 달 그 어둠 속으로 저 하늘의 반은 잠기어 온다 바다를 베고 누워 달빛을 바라보네 물이 밀려오네 - 외쳐보네 아 아 아 아 너의 이름은 ? 선화 (류화?) 선화 (류화?)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하하 숨이 파고들어 알아볼 수 없네 저 푸른 빛은 혼자서 오르네 너의 손을 잡고 널 안아 기대-어 nana~ goodbye- 어어어어어 어어어어어 어어어어어어 어 - 그늘진 이야기 왜 했을 까~ 어어어어 우우우우우 바다를 베고 누워 달빛을 바라 보네 물이 밀려오네- 외쳐보네 바닷가 걷던 어둠 속 더딘 다 부서진 흐르는 바람 뿐 서서히 번지는 달 그 어둠 속으로 저 하늘의 반은 잠기어 온다 바다를 베고 누워 달빛을 바라보네 물이 밀려오네 - 외쳐보네 아 아 아 아 |
|||||
![]() |
|
6:47 | ![]() |
||
from 류화 - Think Lightly! (2011)
울음 삼킨 불 타올라
서늘해진 빛 식어가 회전하는 불 타올라 숨막혀 ah 목메여 들이쉴 때마다 파고들어 쉬고 있는 불만 커져가네 타지마 타지마 타지마 하지마 연기를 내 뱉어 속에서 회전하네 회전하며 나가네 show show 제발 눈을 떠 break war 소리쳐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에헤 타버렸어 어허 hey 아픈심장 도려내버려 숨이막혀 way way way way way yes 패인 상처 아물지 않은 채 발버둥 쳐도 숨은 멈춰 감켜진 눈 멍하니 만져~사랑 연기가 식어 재로 변해 소리쳐 war war war war war war war war war war be quiet that'be quiet ye- 아무것도 찾지 못한 채 빛은 다시 불타네 ye ye ye ye ye ye why this the why 선화 why why why why why why why yok joke yok jake 이제 이제 듣고 보던 타버린 재 보고 싶어 you love - shock the shock the shock - at 마음 작은 길가에 서서 걷다 남은 흔적도 우습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고 내 작은 자리에 남아서 그러게 뭐래 그러게 뭐래 그러게 왜 거기에 내가 있거던 -다시 묻다 왜 거기에 있거던- 이렇게 날 원래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해 그런거에 그런거에 그런거에 |
|||||
![]() |
|
4:10 | ![]() |
||
from 류화 - Think Lightly! (2011)
다다다다릴 내딛어.
노노노노노래를 불러. 사사사사사랑을 안아. 마마마마마음을 불러. 길의 끝으로 다리를 내딛어 입을막아 굉음이 목을 조여와 입안으로 들어와 천장을 바라봐 천장에 작은 발을 딛고 걸어가 뒤집어진 발이 천장을 걸어가 모르는 길을 걸어가 내딛어진 다린 쉴 곳이 없어 . 아인 빛의 세상으로 돌아가 . 돌아와 가지마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고통도 느끼지 못한 채 그 길을 걸어가. 다친 다리들이 이어져. 거리를 걸어가. 아무도 다니지 않는 도로로 나가 길을 걸어가. 아무것도. 부러져 버린 다리를 어루만져. 다리는 물가에 발을 적셔 머금어. 오늘은 , 한발자국 내딛지 못한 채로 헤매여. 다리는 헤매며 걸어가. 헤매며 걸어가. 헤매며 걸어가.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울지마. |
|||||
![]() |
|
5:14 | ![]() |
||
from 류화 - Think Lightly! (2011)
yo 선화, 류화, 다시 또 돌아가네
um, 한바퀴 돌아, 왔던 길을 , day , show, my love 달 비춰, 눈물 차 오르고, 달 빛, 물 위에 떠 올라, 소중, 자리만 맴돌아- 비가 내려와- in my my my say show show love me that show me 왜. 이 비치는 저 입술을 바라보는 너의 사랑의 눈빛이. oh ye - oh baby 떠올라 . 저물 어, 가 져요 , 깨물다. 도달해 . 구름이 달 가리어. 아. 맘이 너무 아파 - 맘이 너무 아파 - 맘이 너무 아파 아 무 런 - 소리 들리지 않아 . 담. 오 다시 일어나서 break 거기서 . 멈춰서 - 쓰린 맘 돌려 서서 맘 커져, 스며와, break , show - 달을 가리지 좀 마 everyday everyday everyday 시간이 1분 2초, 1분 3초, 1분 4초, 1분 5초, 눈물이 나온다 온다 흐른다. 시간 목을 조여 , 시간이 흐른다. 눈 물 을 삼켜 삼 켜 또 삼 켜 아파하는 심장을 눈에 담아 .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 view view view view view view view view view view view view view view view view woo everyday view . I miss you . that 온종일 full break love 온종일 full- ah ha . 비 가 내려와요. 난 어~디. 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우우 우우우 우- 아 따갑다 차갑다 못하겠다 잠이 온다. 잠이 들어.. woo ~woo |
|||||
![]() |
|
3:22 | ![]() |
||
from 류화 - Think Lightly! (2011)
울지마. 작은 발. 굳은살이 촘촘하게 박혀있구나.
길을 걸어가다가 주위를 둘러봐봐. 작은 발이 지탱해 작은 발이 치유해 아. 땅을 딛고 있는 그 자신이 닮은 자신을 만들어. 비슷한 다리들이 그 옆을 지나간다. 걸음을 본다. 걸음을 내딛는다 많은 다리들이 뒤틀리고, 넘어지고, 바뀌어버린 계단을 걸어간다. 알아. 치우친 걸음걸이들이. 휘청이는 다리를 지탱해준다. 걸어봐. 걸어봐. 걸음을 봐. 비슷한 걸음들. 걸어봐. 걸어봐. 원치 않는 길로 걸어가기도 해 . 어루만져줘. 만져줘. 지탱해. 이 작은 발이. 원치않는 길, 목적없는 길, 아무런 길도 알 수 없어. 거리에 박혀진 다리를 안아들고. 부서져.. 머리아파. 부서져. 부서져. 부러져. 머리아파. 발걸음이 내딛을 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한 발자국 걸어 갈 때마다. 숨을 곳을 찾지 못해. 헤매인다. 계단을 올라 갈 때마다 걸음이 느려져. 함께 걸어가는거야.. 발이 굳어져. 갈라져서. 사라져서.. 갈라져버려. 모여,, 모여져. 복잡하게 꼬여있는 가만히 서서. 생각하는 아이의 숨을 못 쉬게 숨을 못 쉬어, 숨이 안 쉬어져. 다리를 딛어 그 위를 타고 올라가. 파인 상처를 더 파내고 덮어줘. 파여져. 깊이 들어간 파편들을 밟아 파편들이 그 발을 짓눌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