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流

intro 바리새인 신자- (모두 변하자-) 중풍신자- (모두 변하자-) 반쪽짜리 크리스찬- (모두 변하자-) verse1 달력을 바라보니 일요일 주일이라 불리는 날이지 성경책을 손에 들고 습관처럼 나가지(why-?) 어디론가 향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잠깐 생각해 그들의 구원이 아니라 놀러가서 부럽다는 생각에- 문을 열고 들어서면 이미 시작된 찬송부르는 소리 언제나 그렇듯이 나는 뒷쪽 구석탱이 빈자리- 허.겁.지.겁. 중.언.부.언- 기도를 하고 나서- 오늘도 그저 그렇게 내뱉는 탄식, 아멘- hook 아멘만 하지 말고 (꼭 지켜-) x4 verse2 자리에 앉아 내 모든 걸 던져- (겸손히 고개를 숙여!) 대표기도 시간이 끝나도 깊고 깊은 은혜의 세계로 목사님 설교말씀 너무나 달고달아 기쁜 가슴 눈은 빛나는 듯하지만 머릿속엔 근심,걱정 뿐- 마지막 때(몰라-) 말세(몰라-) 그렇게(몰라-) 모르겠어 하나님 말씀을 일주일에 한 번이나 보는데도 모르겠어 주일아침마다 나 이렇게 시간내서 오는데 "주일오후에 놀러가서 생각해봐도 구원의 확신이 없어" hook 아멘만 하지 말고 (꼭 지켜-) x4 bridge(8) 바리새인 신자- (모두 변하자-) 중풍신자- (모두 변하자-) 반쪽짜리 크리스찬- (모두 변하자-) 나는 아니라고 하지 말고 너와 나 모두 변하자- verse3(8) 말씀없고 기도가 없으니 썩은 뿌리에 썩은 가지 예수님의 참 포도나무 될래야 될 수가 없지 이 노랜 초신자 아닌 바로 너를 위한 이야기 또 믿음 위에 굳게 서자는 나를 위한 이야기- h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