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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멋진 남자/정 때문이야 (2000)
한 핏줄 뜨거운 정 혈육은 속임 없네
민족분단 오 십 여 년에 남북형제 만나던 날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칠천만이 울었네 내 부모 내 형제 귀엽던 아들아 보고 싶은 내 딸아 남북통일 만세소리 외쳐볼 날 있으리라 한 핏줄 닮은 모습 혈육은 속임 없네 민족분단 오 십 여 년에 그리운 손 마주잡고 기뻐서 울고 슬퍼 울고 칠천만이 울었네 내 부모 내 형제 귀엽던 아들아 보고 싶은 내 딸아 남북통일 만세 소리 외쳐볼 날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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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멋진 남자/정 때문이야 (2000)
그 누가 뭐라 해도 내 갈 길은 따로 있다
이제부터 나는 간다 오직 하나의 내 인생을 걸었다 가진 것 없다고 비웃지 마라 내게는 아직도 희망은 있다 이 정도라면 멋진 남자지 주저말고 나를 봐요 일곱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손을 잡고 힘차게 달려가자 그 누가 뭐라 해도 내 갈 길은 따로 있다 이제부터 나는 간다 오직 하나의 내 청춘을 걸었다 배운 것 없다고 얕보지 마라 내게는 아직도 배짱은 있다 이 정도라면 멋진 남자지 웃으면서 나를 봐요 일곱 번을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손을 잡고 힘차게 달려가자 가진 것 없다고 비웃지 마라 내게는 아직도 희망은 있다 이 정도라면 멋진 남자지 주저말고 나를 봐요 일곱 번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우리 함께 손을 잡고 힘차게 달려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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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멋진 남자/정 때문이야 (2000)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자식 위해 고생하신지 벌써 긴긴 반 백년 고우셨던 그 얼굴엔 잔주름 피어있네 엎드려 비옵나니 건강하세요 어머니 내 어머니 편히 모실 그 날까지 기다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사랑합니다 불효한 자식 위해 고생하신지 벌써 긴긴 반 백년 맑고 고운 눈동자에 눈물만 고여 있네 엎드려 비옵나니 건강하세요 어머니 내 어머니 편히 모실 그 날까지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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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멋진 남자/정 때문이야 (2000)
세월가면 지워진다 잊혀진다 그 누가 말을 했나요
맺고 끊는 인연이야 누굴 탓할까 이미 우린 남인데 떨려왔던 그 입술도 애태웠던 그 눈물도 스쳐 지난 타인처럼 흔적 없이 지우련다 그래 그래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해 또 술잔만 기울이네 아 보고 싶네 내 사랑 여인이여 첫사랑은 눈물이요 고통이라고 그 누가 말을 했나요 맺고 끊은 인연이야 누굴 탓할까 이미 우린 남인데 눈감으면 곁에 있고 눈 떠보면 멀어지는 남의 사랑 그 여인을 미련 두지 않으련다 그래 그래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해 또 술잔만 기울이네 아 보고 싶네 내 사랑 여인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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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멋진 남자/정 때문이야 (2000)
지금도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어요
떠나 버린 연인이여 보고 싶은 연인이여 아 말도 없이 멀어진 내 사랑아 돌아와 주세요 다시 한번 돌아와 주세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 것 밤 하늘 별처럼 영원한 것 지금도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어요 떠나 버린 연인이여 보고 싶은 연인이여 아 말도 없이 가 버린 내 사랑아 돌아와 주세요 두 번 다시 떠나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 것 밤 하늘 별처럼 영원한 것 밤 하늘 별처럼 영원한 것 밤 하늘 별처럼 영원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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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멋진 남자/정 때문이야 (2000)
사랑해선 안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어쩌다가 나도 몰래 사랑하게 되었을까 이젠 잊고 가리라 수 만 번 가슴 때려도 이미 젖은 그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나 그 누구가 달래주려나 사랑이란 괴로운 것 뻔히 알면서도 어쩌다가 나도 몰래 사랑하게 되었을까 이젠 모두 버리고 말없이 떠나가련다 이미 젖은 그 추억을 그 누가 지워주나 그 누구가 지워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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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멋진 남자/정 때문이야 (2000)
사랑이 무어더냐 이별이 무어더냐
만났다 헤어지면 그만인 것을 부질없는 미련 때문에 내 가슴에 멍이 들었소 이제 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데 이제 와서 매달려도 소용없는데 정 때문이야 정 때문이야 그 까짓 것 하면서도 못 잊을 건 정 때문이야 사랑이 무어더냐 이별이 무어더냐 만났다 헤어지면 그만인 것을 잊지 못할 추억 때문에 내 가슴에 멍이 들었소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이제 와서 애원해도 소용없는데 정 때문이야 정 때문이야 그 까짓 것 하면서도 못 잊을 건 정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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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멋진 남자/정 때문이야 (2000)
가로등 불빛 아래 나만 홀로 남겨 놓고
페리호는 떠나갔네 어두운 밤바다로 잘 가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목이 메인 페리호야 너를 보낸 정든 항이 비에 젖어 울고 있다 님을 보내 버린 물결 위에 내가 울고 있다 외로운 불빛 아래 나만 홀로 남겨 놓고 페리호는 떠나갔네 뱃고동 울리면서 잘 가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이별하는 페리호야 너를 보낸 정든 항이 그리워서 울고 있다 님을 보내 버린 물결 위에 내가 울고 있다 잘 가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목이 메인 페리호야 너를 보낸 정든 항이 비에 젖어 울고 있다 님을 보내 버린 물결 위에 내가 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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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멋진 남자/정 때문이야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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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멋진 남자/정 때문이야 (2000)
당신을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
뱃머리 난간 위에 부서지는 물결이 얄미워라 당신이 있었기에 행복했는데 살을 애는 아픔처럼 느껴지는 정 무심한 연락선이 멀어져 가네 당신을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 뱃머리 돌아설 때 부서지는 물결이 얄미워라 당신이 있었기에 웃어도 봤다 살을 애는 아픔처럼 울어도 봤다 무심한 연락선이 멀어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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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미워할 수 없어요 (2010)
한 핏줄 뜨거운 정 혈육은 속임 없네
민족분단 오 십 여 년에 남북형제 만나던 날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칠천만이 울었네 내 부모 내 형제 귀엽던 아들아 보고 싶은 내 딸아 남북통일 만세소리 외쳐볼 날 있으리라 한 핏줄 닮은 모습 혈육은 속임 없네 민족분단 오 십 여 년에 그리운 손 마주잡고 기뻐서 울고 슬퍼 울고 칠천만이 울었네 내 부모 내 형제 귀엽던 아들아 보고 싶은 내 딸아 남북통일 만세 소리 외쳐볼 날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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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미워할 수 없어요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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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미워할 수 없어요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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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미워할 수 없어요 (2010)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 못난 자식 위해 고생하신지 벌써 긴긴 반 백년 고우셨던 그 얼굴엔 잔주름 피어있네 엎드려 비옵나니 건강하세요 어머니 내 어머니 편히 모실 그 날까지 기다려 주세요 사랑합니다 내 어머니 사랑합니다 불효한 자식 위해 고생하신지 벌써 긴긴 반 백년 맑고 고운 눈동자에 눈물만 고여 있네 엎드려 비옵나니 건강하세요 어머니 내 어머니 편히 모실 그 날까지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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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미워할 수 없어요 (2010)
지금도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어요
떠나 버린 연인이여 보고 싶은 연인이여 아 말도 없이 멀어진 내 사랑아 돌아와 주세요 다시 한번 돌아와 주세요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 것 밤 하늘 별처럼 영원한 것 지금도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어요 떠나 버린 연인이여 보고 싶은 연인이여 아 말도 없이 가 버린 내 사랑아 돌아와 주세요 두 번 다시 떠나지 않으리 우리의 사랑은 영원한 것 밤 하늘 별처럼 영원한 것 밤 하늘 별처럼 영원한 것 밤 하늘 별처럼 영원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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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미워할 수 없어요 (2010)
사랑해선 안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어쩌다가 나도 몰래 사랑하게 되었을까 이젠 잊고 가리라 수 만 번 가슴 때려도 이미 젖은 그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나 그 누구가 달래주려나 사랑이란 괴로운 것 뻔히 알면서도 어쩌다가 나도 몰래 사랑하게 되었을까 이젠 모두 버리고 말없이 떠나가련다 이미 젖은 그 추억을 그 누가 지워주나 그 누구가 지워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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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미워할 수 없어요 (2010)
사랑이 무어더냐 이별이 무어더냐
만났다 헤어지면 그만인 것을 부질없는 미련 때문에 내 가슴에 멍이 들었소 이제 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데 이제 와서 매달려도 소용없는데 정 때문이야 정 때문이야 그 까짓 것 하면서도 못 잊을 건 정 때문이야 사랑이 무어더냐 이별이 무어더냐 만났다 헤어지면 그만인 것을 잊지 못할 추억 때문에 내 가슴에 멍이 들었소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이제 와서 애원해도 소용없는데 정 때문이야 정 때문이야 그 까짓 것 하면서도 못 잊을 건 정 때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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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미워할 수 없어요 (2010)
가로등 불빛 아래 나만 홀로 남겨 놓고
페리호는 떠나갔네 어두운 밤바다로 잘 가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목이 메인 페리호야 너를 보낸 정든 항이 비에 젖어 울고 있다 님을 보내 버린 물결 위에 내가 울고 있다 외로운 불빛 아래 나만 홀로 남겨 놓고 페리호는 떠나갔네 뱃고동 울리면서 잘 가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이별하는 페리호야 너를 보낸 정든 항이 그리워서 울고 있다 님을 보내 버린 물결 위에 내가 울고 있다 잘 가요 잘 있어요 그 한마디 목이 메인 페리호야 너를 보낸 정든 항이 비에 젖어 울고 있다 님을 보내 버린 물결 위에 내가 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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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정도 - 미워할 수 없어요 (2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