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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재훈 - 죄책감 (The First Stories)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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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훈 - 죄책감 (The First Stories) [single] (2006)
A.
미안하단 말로는 네게 잘못한 내 맘을 모두 다 전할 수가 없겠지만 울먹이던 너의 그 목소리 나의 귓가에 맴돌며 아직 남아 B. 이제와 후회해도 이렇게 너와 난 이미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걸 사랑해서 곁에 있어 달라는 말을, 그 말을 너에게 해주고 싶었어 Sabi 행복한 너와의 기억들, 내 속에 살아 숨쉬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아 내게 깊은 상처 된대도 견뎌낼 수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니까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 B'. 행복했던 시간인데 기억하면 더 할 수록 자꾸만 슬퍼지는지, 마음이 아파오는지 지울 수가 없는, 행복한 기억들인데. 정말 소중한 시간들, 나의 전부인데. Sabi' 행복한 너와의 기억들, 내 속에 살아 숨쉬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아 내게 깊은 상처 된대도 견뎌낼 수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니까 영원히 잊지 못할 것만 같아 Bridge.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깊은 상처 된건지 지우려 할 수록 마음만 더 아파오죠. 이렇게 해야만 하겠지. 너를 잊어 줘야만 하겠지. 그래 너도 나를 잊겠지. Sabi'' 영원히 지워지지 않아 내게 깊은 상처 된대도 견뎌낼 수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니까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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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훈 - 죄책감 (The First Stories) [single] (2006)
A.
잘 지냈나요. 우리 정말 오랫만이죠. 아팠던 기억들 정말 먼 얘기가 됐네요. 좋아보여요. 당신 옆의 그녀까지도. B. 밝게 웃는 모습이 당신과 닮았네요. 나도 당신처럼 행복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죠. 쉽게 잊을수가 없어서. SABI. 우리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해서. 괜찮은 척 안아픈 척 웃으며 그댈 보려 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죠. C. 내게는 너무나 익숙한 당신의 눈빛 당신의 미소 아직도 나는 내것만 같아 이젠 아닌데 오늘도 이렇게 행복한 그대에게 혼잣말을 해요. B' 이젠 모두 잊은 듯 행복한 당신 모습. 너무 좋아보여 웃어주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죠. 자꾸 눈 앞이 흐려져요. SABI. 우리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내겐 너무나도 소중해서. 괜찮은 척 안아픈 척 웃으며 그댈 보려 했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죠. Bridge (C') 내게는 너무나 익숙한 당신의 눈빛 당신의 미소 아직도 나는 내것만 같아 이젠 아닌데 또 다시 그대가 내게 돌아올 순 없는지 C" 그녀에게 향한 익숙한 당신의 눈빛 당신의 미소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어 눈물 흐르는 오늘도 이렇게 행복한 그대에게 혼잣말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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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훈 - 죄책감 (The First Stories) [single] (2006)
나는 너에게 내 모든 걸 준거야
돌이킬 수 없는 내가 돼 버렸어 난 더 이상 눈물도 흘릴 수 조차 없게 된거야 * 넌 지금 어디선가 또 다른 인연 찾고 있겠지 난 그런 니가 그리워 사진 속 네 얼굴을 만지지. 더 이상 난 너를 그리워하지 않겠어 이젠 내 기억에서 떠나줘 먼 훗날 시간 지나 너에게 변한 내 모습을 보여줄테니 지워. 아픈 너와의 모든 기억을 이젠 지워. 너와 했던 내 모든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들을 모두 지워 내 과거의 너라는 존잴(존재를) 사라지게 해줘 * verse.1 네게 난 순간이었던거니 난 잠시 스쳐지났던거니 난 정말 네가 날 사랑한다 믿었어 그런거니 * 반복 sweep my memories 이젠 지우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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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재훈 - 죄책감 (The First Stories)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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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재훈 - 죄책감 (The First Stories)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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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재훈 - 죄책감 (The First Stories) [singl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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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훈 - 죄책감 (The First Stories) [single] (2006)
미안하단 말로는 네게 잘못한 내 맘을
모두 다 전할 수가 없겠지만 울먹이던 너의 그 목소리 나의 귓가에 맴돌며 아직 남아 이제와 후회해도 이렇게 너와 난 이미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걸 사랑해서 곁에 있어 달라는 말을 그 말을 너에게 해주고 싶었어 행복한 너와의 기억들 내 속에 살아 숨쉬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아 내게 깊은 상처 된대도 견뎌낼 수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니까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 행복했던 시간인데 기억하면 더 할 수록 자꾸만 슬퍼지는지 마음이 아파오는지 지울 수가 없는 행복한 기억들인데 정말 소중한 시간들 나의 전부인데 행복한 너와의 기억들 내 속에 살아 숨쉬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아 내게 깊은 상처 된대도 견뎌낼 수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니까 영원히 잊지 못할 것만 같아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깊은 상처 된건지 지우려 할 수록 마음만 더 아파오죠 이렇게 해야만 하겠지 널 잊어 줘야만 하겠지 그래 너도 나를 잊겠지 영원히 지워지지 않아 내게 깊은 상처 된대도 견뎌낼 수 있어 너와 함께한 시간이니까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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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훈 - 기억해줘 (2006)
A.
난 기억해, 내 곁에 머물러 줄 거라던 그대의 그 말을. 또 그렇게, 내 곁을 지켜준 그대 향기 아직도 느껴지는 걸. B. 시간이 흘러가면 조금씩 잊게 될 거라 애써 미소로 날 위로해봐도. 하지만 모르겠어, 많은 시간 흘러가는 이 순간도 기억하고 있죠. Sabi) 날 사랑했나요. 그대 나를 기억하나요. 없던 일처럼 모두 지운 채 살아가나요. 이제 와서 후회한다는 게 바보 같은 건 알고 있어. 하지만 어쩌죠, 나는 아직 그대를 기억해요. B' 잊을 수가 없는 걸, 그댈 지울 수 없는 걸, 애써 흐르는 눈물 외면해도. 감출 수가 없어요, 이렇게 남아있잖아 그대 손길. 아직 느껴져. Sabi') 나를 기억해줘요. 쉽게 나를 잊지말아요. 없던 일처럼 모두 지워버리지말아요. 함께했던 많은 시간들을,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항상 기억해요. 언제나 기억해줘요. Bridge) 이런 나의 바람이 이기적이란 건 알지만 그대 혼자 행복한 건 싫어. Sabi'') 내게 돌아와줘요, 나를 다시 사랑해줘요. 없던 일처럼 돌아가면 안되나요. 이제 와서 후회한다는 게 바보 같은 건 알고 있어. 하지만 어쩌죠, 나는 아직 그대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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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훈 - 기억해줘 (2006)
I can't wait anymore
언제나 오늘을 기다렸어 It's time to be with you 그대에게 나 가고 싶어 상큼한 바람의 향기가 내 몸을 감싸안고 파란 하늘 흰 구름이 내려와서 내게 속삭이죠. 가볍게 걸음 옮겨요 미소를 가득 머금고서 함께할 시간이 너무나 설레이죠. 얼마나 내가 기다려왔는지 그대와 함께할 이 순간을 다시는 오지 않을 우리 이 시간들 모든게 행복하죠 나와 함께 즐겨 봐요 어깨에 기대어 거리를 걸어가며 손을 걸고 약속해 우리 영원히 함께하자는걸 얼마나 내가 기다려왔는지 그대와 함께할 이 순간을 다시는 오지 않을 우리 이 시간들 모든게 행복하죠 나와 함께 즐겨 봐요 내 맘을 그대는 모르고 있는건지 궁금하죠 많이 중요하진 않아 이렇게 함께 있는 걸요. 그대의 맘이 나는 느껴지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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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훈 - 기억해줘 (2006)
A
내가 너무 싫어요. 많이 원망스럽죠. 조금 더 참지 못하고, 다시 놓지 않겠다던 그 약속 지키지 못한 나는 바보죠. 나는 바보인거죠. B 그댈 이해 못한단 그 말이 내겐 너무 큰 상처되는 걸. 모두 이해한다 생각했는데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큰 상처 주었죠. Sabi 다시 돌아올 순 없는 건가요, 이제라도. 돌이키기엔 너무 늦었나요. 눈을 감고 있으면 한숨만 흘러나오죠. 그리고 후회해요. 이런 내가 너무나 바보 같아. B'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를 기다리고, 기대를 해보죠. 먼저 미안하다 말하면 내 사과를 받아줄까. 가슴이 다시 답답해져오죠. Bridge 그댈 미워하는게 아닌, 걱정 했을 뿐인데. 그것조차 내게 허락할 수 없었나요. 내가 많이 잘못 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Sabi' 다시 되돌릴 순 없는 건가요, 이제라도.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나요. 눈을 감고 있어도 눈물만 흘러내리죠. 그리고 후회해요. 그댈 사랑한 내가 Too fool with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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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재훈 - 기억해줘 (2006)
오늘을 언제나 기억하는 걸
하얗게 눈이 내렸죠 발렌타인 초컬릿 준비하던 어느 겨울 그대가 태어났죠 작기만 하던 그대가 이제는 어느새 어른이 됐죠 힘든 일이 있는지 자꾸만 슬퍼지는 건지 우울해지는 건지 또 어색하게 웃고 있네요 오늘은 울지 말아요 그대의 생일이잖아요 힘들고 나쁜 기억들은 모두 잠시 잊고 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마음껏 웃고 즐겨요 그대가 주인공인걸 일년에 한 번 뿐인 오늘 축하한단 말론 모두 표현 못해도 그대 태어난 오늘 사랑하는 너의 생일 축하해 미안해요 함께 하지 못해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술도 많이 마시고 친구들도 많이 만나요 그리고 축하받아요 오늘은 그래도 괜찮아 오늘만은 나쁜 기억에 얽매이지 말아요 웃으면서 보낼 시간도 모자라는걸 하지만 만약 눈물 날일 생기면 아주 조금만 울기로 약속해 오늘은 울지 말아요 그대의 생일이잖아요 힘들고 나쁜 기억들은 모두 잠시 잊고 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마음껏 웃고 즐겨요 그대가 주인공인걸 일년에 한 번 뿐인 오늘 축하한단 말론 모두 표현 못해도 그대 태어난 오늘 사랑하는 너의 생일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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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안재훈 - 기억해줘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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