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내 눈은 항상 그대만 보는데 그대는 대체 누굴 보나요
창문을 열고 또 잊어보지만 내 맘은 결코 허락 치 않네요
하루 한번이라도 안보면 죽을 것만 같은데
그대는 아닌 거겠죠

사랑한다 말도 못해 용기 내어 고백 못해
너만 모르는 사랑 나만 알고 있는 사랑
사랑한다 말을 해도 용기 내어 고백해도
너는 웃고만 있는 걸 너만 모르는 사랑

내 손은 항상 그대만 찾는데 그대는 대체 누구와 있나요
그대와 함께 걷고 싶은데 그대는 결코 날 두고 가네요
하루 한번이라도 안보면 죽을 것만 같은데
그대는 아닌 거겠죠

사랑한다 말도 못해 용기 내어 고백 못해
너만 모르는 사랑 나만 알고 있는 사랑
사랑한다 말을 해도 용기 내어 고백해도
너는 웃고만 있는 걸 너만 모르는 사랑

지금 이라도 손을 잡고 싶은데
그대 가지 못하게 내 곁에 두고 싶은데

사랑한다 말도 못해 용기 내어 고백 못해
너만 모르는 사랑 나만 알고 있는 사랑

보고 싶어 죽을 만큼 널 안고 싶어 미칠 만큼
너무 힘들어 나 지치지 않게
꼭 나를 안아줘

사랑하는 순간부터 항상 신경 쓰였는데
나때문에 예쁜 구두 신지 못한 거
이별하는 순간에도 계속 미안 했었는데
나때문에 키 높은 구두 신지 못한 거
가진 것 없고 잘난 것 없는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감사 했어요

키 높이 깔창 끼고 머리에 왁스 바르고
그대 볼까봐 그대 주위를 맴돌죠
키 높이 깔창 끼고 더 많이 왁스 바르고
그대 볼까봐 그대 주위를 맴돌죠
이제 예쁜 구두도 맘대로 신어도 되요

내가 더 노력 할테니까요
우산도 내가 들게요 그대와 함께 할게요
한 번 더 나를 돌아봐줘요 그대

키 높이 깔창 끼고 머리에 왁스 바르고
그대 볼까봐 그대 주위를 맴돌죠
키 높이 깔창 끼고 더 많이 왁스 바르고
그대 볼까봐 그대 주위를 맴돌죠
키 높이 깔창 끼고 머리에 왁스 바르고
그대 볼까봐 그대 주위를 맴돌죠
키 높이 깔창 끼고 더 많이 왁스 바르고
그대 볼까봐 그대 주위를 맴돌죠
그대 볼까봐

사랑이 떠나갔다며 눈물 짓는 너에게
나는 뭐라 말하며 위로 해줘야 할까
한동안 아플 꺼라며 말을 하려 했지만
내게 안겨 우는 너에게 내품을 내밀었지
언제까지 일지 몰라도 너의 이별 아픔이
계속 되길 바라는 나는 무엇을 원하는 걸까
행복 하다면서 미소짓던 너는 이제 아픔을 갖고서
눈물 짖네 어제도 비가 내렸고

오늘도 비가 내렸어
하늘을 원망 하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내 그녀가 슬프지 않게
이제 그 만큼만 저기 퍼붓는 비를
이제 그만그만
나의 그녀가 슬프지 않게
이제 그 만큼만 저기 퍼붓는 비를
이제 그만그만
몇년전이였지 너와나에
시간 길지 않았었지 그래서 더욱슬펐지

시련을 이기지 못한 그녀는 도와 달라 울부짖고
미련을 버리지 못한 나는 도망치려 발악하고
얼마만큼 뛰어가야 그녀를 버릴수 있을까
생각하면 더 할수록 내 가슴은 찢어지네

IF I fall in love 아무리 외쳐봐도
아픔 없는 너를 다신 볼수 없겠지
기도 하고 기도 하고 미치게 눈물 지어도
기약 할수 없는 만남 돌이킬순 없겠지
그 사람이 어땠길래 얼마나 잘했길래
내가 아픈 만큼 그만큼
다시 아픈거니 할수만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그 사람을
너에게 다시 돌려 주고 싶어
아프지 않게 슬프지 않게
제발 더이상 울지 않게
전화기를 보며 하룰 지세우지 않게
그렇게 될수 있게
내가 아플테니 하나님 도와주세요


길지 않겠지만 말야 너라는 사람을 말야
잊을수 없는 나란걸 알기에 아파보일까
걱정돼
행복 하겠지만 말야 나라는 사람을 말야
잊을수 있는 너란걸 알기만 행복할까
걱정돼
바보처럼 오늘은 울어야지
내일은 돌아 올꺼야
미련을 버리지 못한 나의 그녀는
지끔쯤 울고 있겠지
나도 모르게 돌아선 거리는
그녀가 남긴 추억의 기억
용서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무릎꿇은 내 모습을 눈에 담아 주기를
비참한 나란걸 알지만
그래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시련을 이기지 못한
그녀는 도와 달라 울부짖고
미련을 버리지 못한
나는 도망치려 발악하고
얼마만큼 뛰어가야
그녀를 버릴수 있을까
생각 하면 더 할수록
내 가슴은 찢어 지네

사랑을 지우지 못한
그녀는 아파하며 울부짖고
사랑을 지키지 못한
나는 아직까지 발악하고
얼마 만큼 시간이 지나야
그녀를 지울수 있을까
생각 하면 더 할수록 내 한숨은 깊어 가네

눈물을 멈추지 못한
그녀는 슬퍼 하며 울부짖고
눈물을 닦지 못한 나는 술 한잔에 발악하고
얼마만큼 소릴 질러야 그녀를 뱉을수 있을까
생각 하면 더 할수록 내 손은 저려오네

시련을 이기지 못한
그녀는 도와 달라 울부짖고
미련을 버리지 못한
나는 도망치려 발악하고
얼마만큼 뛰어가야
그녀를 버릴수 있을까
생각 하면 더 할수록
내 가슴은 찢어 지네

기억하니
우리의 첫만남을 4월1일 만우절의 첫느낌을
거짓말 같이 너에게 빠져 있던
내가 바보같이 이별을 인정하지 못했었지
그만큼만 나를 사랑했었다며
그만그만 잊혀질테도 됐는데

너의 곁을 지키지 못한 내 잘못이었지
너의 곁을 머물지 못한 내가 바보였지



이제 눈물을 닦아 제발 나좀 바라봐 제발
네 눈 앞에 있는 나를 잡아줘 도와줘 제발
사랑하잖아 제발 보내줘 그사람 제발
너로 인해 인생을 버릴
나라는 남자를 잡아 제발

이제 눈물을 닦아 제발 나좀 바라봐 제발
네 눈 앞에 있는 나를 잡아줘 도와줘 제발
사랑하잖아 제발 보내줘 그사람 제발
너로 인해 인생을 버릴
나라는 남자를 잡아 제발

제발
p.love story three
내 아픔의 소리

사랑에 미쳐 이별을 배워
추억에 지쳐 기억을 지워
그 사람 제발 그만 좀 잊어
네 앞에 내가 서 있을게

내 가슴 내어 줄게 키 높이 깔창 끼고
내 품에 안 길수 있게 깔창을 낄게
내 가슴 내어 줄게 키 높이 깔창 끼고
내 품에 편히 안겨 편히 쉴 수 있게 내가 노력해 볼게

미련아 사람아 그만 버티고 울어
상처만 주는 그 사람이 뭐라고
자꾸만 기다리고 기대를 하니
그만 아프란말야~

내 가슴 내어 줄게 키 높이 깔창 끼고
내 품에 안 길수 있게 (안 길수 있게) 깔창을 낄게 (내가 노력해 볼게)
내 가슴 내어 줄게 키 높이 깔창 끼고
내 품에 편히 안겨 편히 쉴 수 있게 내가 노력해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