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은 내가 걸어간 길의 흔적으로 남는다.
길을 걷다 되돌아보면 처음엔 선명했던 발자국들은 어느새 희미해지고 사라져있다.
찾아드는 허무함에 앞으로 나아가기 두렵지만, 그 두려움과 함께 지난 후회들도 흘려보내 본다.
새로운 시작. 다시 나의 첫 발자국을 내딛어 본다.
더 짙게, 그리고 더 깊게
크레딧
Produced by 사랑새MUSIC
Lyrics by 김주희
Composed by 김주희
Arranged by 에디손
Piano 김인호
Strings 에디손
Cello 이은영
Guitar 이효석
Assistant engineer 최성은
Vocal recording by 이대은
Mixed, Mastered by 이대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