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당연하지 않은 나의 호흡이 매일 매순간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두렵고 깊은 어둠 속에서 나의 마음을 주님께 가져갈 때 그 따스한 손길로 나를 덮어주시고 주님의 숨결, 그 한 줌의 바람이 나의 숨결이 되어 호흡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태초에 계신 하나님은 뭉쳐진 진흙 더미에 자신의 숨을 불어 넣으셨고, 평범한 진흙 더미는 그 안에 들어간 하나님의 숨으로 인해 곧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으로 변했다. …우리는 모두 숨의 주인이신 하나님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 [김온유, 『숨 쉬지 못해도 괜찮아』] 중에서 .... ....
Lyrics by 김주희 Composed by 김주희 Arranged by 김득열, 김인호 Piano 김인호 A. Guitar 김득열 E. Guitar 이민섭 Bass 김득열 Synthesizer 김인호 Recording by 김인호 Mixing and Mastering Engineer 김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