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Maro’는 이전 앨범에서 짝사랑의 아픔을 담은 노래를 어쿠스틱 사운드와 애절한 보이스로 표현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호강시켜주었다.
신예 아티스트답게 꾸준히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Maro’의 [Words From My Bedroom]은 그가 지난 3년 동안 느껴온 슬픔과 외로움 등 롤러코스터 같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앨범으로, 어쿠스틱 감성에 담은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Maro’를 아직 모른다면 이제라도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하고 들어보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