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피그말리온의 정다은으로, 또 솔로 앨범의 정소안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그녀가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마지막 겨울'로 돌아왔다.
최근, 새봄의 '우린 나란히 앉아'/ 소름사운드의 'Alone'을 비롯해 꾸준히 다른 아티스트들의 피처링 제의로 소안만의 매력적인 보컬을 보여줘 왔고, 또 보컬은 물론 작사, 작곡한 곡들이 각종 예능, 라디오 프로그램(MBC-우리 결혼했어요/KBS FM-t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과 각종 드라마에도 삽입되며 작사가, 작곡가로서의 역량도 발휘되고 있다.
4th Single Album '마지막 겨울' (The Last Winter)
연애를 해도 여전히 외롭고 쓸쓸하기만 해 이별을 다짐하는 여자의 마음과, 수없이 스쳤던 따가운 겨울에도 무뎌지지 않는 공허함을 표현한 곡으로, 정소안의 차갑고도 뜨거운 톤으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세차게 부는 겨울은 따가운 바늘 같고, 아무리 찔러도 뾰족한 정답은 없었다' (마지막 겨울 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