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 미성과 따뜻한 멜로디로 초반 감성을 담아내며
깊이 있는 메시지로 울림이 있는 그의 목소리는 마치 물 흐르듯 조화를 이루는 감성 발라드 곡이다.
명품 보컬리스트 이베니의 두 번째 CCM 싱글앨범이다.
Sbs 판타스틱 듀오의 취사병 이병장으로 자신의 색깔을 알렸고
Sbs 숏폼 드라마 ‘농부사관학교‘ OST ’Strong Big Star’ 음원을 얼마전 불렀다.
감성보컬 ‘노크’ 남성 4인조 그룹으로 디지털 싱글 4번째 앨범을 낸 실력가 보컬리스트이다.
2019년 '소원의 항구로 이끄시네' 싱글음원 발매와 솔로 앨범 '너는 내게 달'을 발매하며,
가요와 CCM싱글음원으로 그 활동폭을 넓여가고 있다.
특별히 구족화가 '임경식'님이 뮤직 비디오에 참여해 한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영상이 만들어졌다.
불의의 사고로 손끝하나 움직일수 없었던 화가의 삶에 하나님이 찾아와 주셨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말을 할수 있는 입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가 되었다.
그에게 있어서 그림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또 다른 창이 되어 주었다.
음악에 편곡을 맡은 '재즈이노베이션'의 대표이자 재즈기타리스트 이대인 교수가 이번 곡의 모든 편곡과 연주를 맡아주었다.
퓨전재드 'Rain Drop'앨범을 발매한 재즈 아티스트이며 다양한 편곡과 연주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수님은 화가’를 작곡한 유봉기목사의 페인터 프로젝트 두번째 싱글음원이다.
추천사
[유튜브 다시말씀TV 김성용목사]
이번 앨범 ‘예수님은 화가’라는 곡은, 그 제목 그대로 노래 전체가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처럼 그려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그림을 그려내기에 가장 적절한 보컬을 가진 이베니 형제는 감성적인 미성의 음색으로
화가이신 예수님의 삶을 또한 아름다운 선율로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이 곡은 결코 장밋빛 인생을 말하거나 나이브한 메세지를 담고 있지 않다.
아니 애초에 이 곡은 처음부터, ‘화가이신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그림을 그려내실 때 사용하는 붓이 고통’이라는 가사로 시작함으로써,
우리 인생의 그림이 누릴 아름다움은 명과 암, 빛과 그림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것임을 노래한다.
무엇보다도 이 곡은, 그러한 인생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연결될 때에만 온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려질 수 있음을 노래하고 있다.
우리로 눈물짓게 하고, 우리로 답답하게 하는 인생의 밑그림들, 곧 이 곡의 가사가 담고 있는 고통, 죄는 더이상 극복 불가능한 대상이 아니며,
이 모든 것을 견디게 하는 하나의 힘, 곧 예수의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큰 소망 가운데 이 노래로 고백할 수 있게 된다.
그 사랑의 힘으로 우리 평생 예수님을 닮은 화가가 되어 밝게 비출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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