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시절,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나고 난 이후,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전하게 쓰임 받기를 꿈꿔왔던 한 소년!
어느덧, 찬양인도자의 삶으로 그리고 영혼을 섬기는 목회자로 하나님 앞에 그의 삶을 드리는 박준하 전도사의 고백이 담긴 싱글앨범이다.
'주만 바라봅니다'(2004),
'내 영혼 주 찬양'(2014)이라는 곡으로 틈틈이 노래했던 그가 이번에는 '희망의 비밀'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높은뜻정의교회 고등부(전), 주님의교회 고등부(전), 소망교회 청년부 전임(전), 희성교회 청년부, 장년교구(현재) 사역으로
항상 젊은이세대를 향한 그의 외침은 순수한 열정으로 선포되어진 노래이다.
희망의 비밀이라는 노래의 고백처럼,
삶을 살다 보면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을 누구나 만난다.
그 걸림돌을 피하고 싶고, 지나치고 싶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진다.
박준하 전도사 또한 자신의 삶 가운데 깊은 터널과 같은 걸림돌을 만났다.
그때 그가 깨닫는 것은 오직 한가지였다.
홀로 절대자 앞에 서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두 손을 높이들며 하나님의 뜻을 깊이 헤아려 본다.
마침내 그 과정을 지날 때 비로소 디딤돌을 밟게 된다.
'보이지 않은 것과 보이는 것 사이'에서 그는 항상 희망을 노래한다.
알앤비 리듬에 맟추어 들려오는 그의 평온한 목소리
가삿말 하나 하나를 곱씹어 섬세하게 표현하는 그의 깊은 고백은
하나님의 품 안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완전하신 주님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의 섭리 나 찬양하리
성실하신 주님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의 사랑 나 노래하리
이번 앨범 ‘희망의 비밀’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라는 희망을 놓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송라이터 유봉기목사의 다섯번째 프로젝트 앨범이다.
(소원의 항구로 이끄시네, 예수님은 화가, 하나님의 지팡이, 고운가루)
편곡을 맡은 '재즈이노베이션'의 기타리스트 이대인 교수가 이번 곡의 연주와 편곡을 맡아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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