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커피 마실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밴드 하비스트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해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노래들을 들고 돌아왔다.
앨범 [봄 내음] 은 총 3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수록곡들의 스토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곡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앨범 전반에 담아낸 다채로운 봄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며, 듣는 이들의 마음속에 하비스트가 봄을 대표하는 밴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01. 날은 좋은데
-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도 솔로들은 아무런 감흥이 없다. 봄은 그저 또 하나의 계절일 뿐, 오늘도 나는 방콕을 결심한다.
02. D-day
- 설렘의 계절, 봄. 내 안의 연애 세포가 꿈틀거린다. 결국 나는 소개팅을 하기로 했다. 내게도 봄이 올까?
03. 잠깐 나와줄래
- 기분 좋은 날씨에 무작정 걷다 보면 어느새 사랑하는 이를 떠올리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오늘따라 네가 더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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