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우종현의 체념적인 태도와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이며 1절 가사에는 이별과 영화를 비유하며 매력적인 가사를 쓰었고
지난 2020년 11월 15일 [Run at Akihabara]로 데뷔한 lowell_straight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하여 기본기 잡힌 래핑과 보컬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마지막으로 블루 바닐라가 믹스와 마스터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우리는 영화 끝나고 상영관이 밝아진 후 크레딧을 보고서야 비로소 그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점을 일방적인 시점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상처받다가 관계의 끝자락에서 절벽 아래를 바라보며 그동안의 일을 회상하며 관계가 아름다웠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들을 위해 노래로서 들려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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