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박스 20세기 피아노곡 소개, 그 2탄 '모리스 라벨 피아노 모음곡'
Le Tombeau de Couperin (쿠프랭의 무덤) 라벨은 프랑스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에게 영감을 받고 모음곡을 구성하는데, 사랑하는 어머니와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동료들에게 헌정한 추도적인 작품이다.
1. [프렐류드] (Prelude)
2. [푸가] (Fugue)
3. [포를랑] (Forlane)
4. [리고동] (Rigaudon)
5. [미뉴엣] (Menuet)
6. [토카타] (Toccata)
Ma mere L'oye (어미거위)”는 신비하고 다양한 동화같은 이야기들을 구성한 4손을 위한 소품집이지만,
클래식박스는 피아노 한대로 리덕션된 버전을 연주하였다.
1. [잠자는 숲의 미녀의 파반] Pavane de la Belle au bois dormant
2. [소인] Petit Poucet (Little Tom Thumb)
3. [파고다의 여왕 레드로네트] (Laideronnette, imperatrice des pagodes (Little Ugly Girl, Empress of the Pagodas)
4. [미녀와 야수의 대화] Les Entretiens de la Belle et la Bete
5. [요정의 정원] Le jardin feerique
마지막으로 라벨의 소나티네는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있고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한 라벨의 기지와 해학 그리고 의연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