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따라가고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은 분명 이 땅에서 대가가 지불되고, 헌신과 희생이 뒤따를 것이다. 그렇지만 성경의 말씀처럼, 주의 말씀은 우리에게 절대로 무거운 것이 될 수 없다. 요한 1서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라고 말씀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너무 깊은 고백을 가져오는 '예수 내 영혼의 사랑' 찬양의 연주 버전으로 출시된 피아노 연주 버전은 우리 안에서 신부 된 자로서 신랑 되신 예수님 앞에 더 깊은 사랑과 순종을 이끌어주는 은혜의 연주곡이다. 우리 마음에서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되고, 무엇보다 '예수 내 영혼의 사랑 You are the Lover of My Soul'를 반복하는 부분은 계속되는 반복의 고백으로 우리를 담금질하여 준다. 아름답고 고백적인 선율의 멜로디와 연주는 예수님의 깊고 따뜻한 사랑을 느끼도록 도와주며,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주의 말씀에 우리가 순종케 되도록 우리를 이끌어줄 것이다. 주님께 달려가는 것은 기쁜 것이고 가벼운 것이다. 무거움을 느끼고 있었다면, 오늘 이 찬양을 통하여 그 무거움이 벗어지고, 기쁨과 감격, 사랑과 충만함으로 채워지는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기도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