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긴산’은 밴드 ‘프리즘 아파트먼트’에서 기타와 작곡을 담당하는 권중규의 솔로 활동이다. 두 번째 EP ‘Life Gardening’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의 음악들을 묶은 앨범으로, 인간관계에서 오는 고민과 감상들을 담고 있다.
비정형적 박자의 전자 드럼을 바탕으로 기타 리프와 목소리를 쌓아가는 곡을 제작하며, 이번 앨범에서는 녹음된 소리 들로 비트를 구성해 이전 앨범과 다른 질감을 만드는 데에 집중했다.
#1. 작은 마음
#2. 나는 28살에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을 줄 알았다.
#3. The Worst Part
#4. 나는 왜 사람들 앞에서 개소리를 하는 걸까
#5. 고치
#6. 새 삶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