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아버지를 그리는 그녀1의 짧은 단편 영화 시나리오
둘, 외할머니 장례를 통해 아버지를 더욱 이해하게 된 그녀2
'햇살'의 작곡 계기가 된 친한 두 여인의 개별 에피소드이다
성장한 딸이 바라보는 아버지
어느 날 문득 하염없이 짊어져 온 그 외로움을 보게 된다
열심히(?) 딸의 마음으로 가사를 써 봤고 그에 맞게 나온 듯했다
작업 기간 중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다
아들도 똑같군요..
목소리는 보컬 최이슬 님과 테너 정규남 님이 담아주셨다
[크레딧]
작사 : 기 수
작곡 : 기 수
편곡 : 오승련
노래 : 최이슬, 테너 정규남
건반 : 손봉선
기타 : 오승련
베이스 : 오승련
코러스 : 기수
믹싱 & 마스터링 : 오승련
앨범 그림 : 이상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