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빈 [추억보다 느린 말]
겨울비를 타고 내려온 한 편의 시(詩)같은 트로트.
판에 박힌 표현을 깨고 한 글자 한 글자 아로새긴 가사는 차라리 문학에 가깝다. 마음보다 표현이 늦어 뒤늦게 서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년의 두 남녀. 기교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속 깊은 사연을 현우빈 특유의 능청맞고 세련된 목소리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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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현우빈 [추억보다 느린 말]
겨울비를 타고 내려온 한 편의 시(詩)같은 트로트. 판에 박힌 표현을 깨고 한 글자 한 글자 아로새긴 가사는 차라리 문학에 가깝다. 마음보다 표현이 늦어 뒤늦게 서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년의 두 남녀. 기교만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속 깊은 사연을 현우빈 특유의 능청맞고 세련된 목소리로 전한다. TRACKS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