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渡山遼(Ryo Natoyama)는 1993년 출생의 젊은 연주자로, 13살 여름방학 하와이 여행에서 가족에게 우쿨렐레를 선물 받아 연주를 시작하게 되었다. 14살 무렵에 이미 하와이 우쿨렐레 연주자들의 오프닝 게스트로 등장할 정도로 탁월한 실력을 보였으며, 현재 세계 각종 우쿨렐레 페스티벌에서 활약하며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에는 2개의 앨범이 하와이의 그래미상이라고 불리는 「a Hoku Hanohano Awards」에 노미네이트 되어, 일본인으로서는 사상 최연소 수상하게 되었다. Ryo Natoyama는 섬세한 테크닉으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연주실력에 더해 애용 우쿨렐레를 모두 직접 제작하는 능력까지 갖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우쿨렐레 플레이어다.
이번에 발매되는 Ryo Natoyama의 새 앨범 『Semse』는 우클렐레의 상식을 뒤 엎는 테크닉, 아름다운 하모닉스를 구사해서 도전한 풀 오리지널 앨범이다. 솔로, 다중녹음, 밴드 편성 등 우클렐레를 최대한으로 울리고, 즐기며 노는 감각과 감성을 최대한 발휘한 탁월한 테크닉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많은 듣는 이를 매료 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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