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던 동화의 슬픈 결말이 더 슬픈 이유 “It’s the END”
ONZ의 싱글 앨범 ‘It's the END' 가 발매하였다.
어두운 밤하늘을 흩날리는 마법의 가루와 함께 날아오르던 피터팬과 웬디 이야기의 결말을 기억하는가
이미 어른이 되어버려 네버
랜드로 돌아갈 수 없었던 웬디처럼 사랑의 끝은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길 위에 선 두 사람의 사이로 마무리 된다.
It’s the END는 서로 상처내고 상처입은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피터팬과 네버랜드에 비유하여 노래하는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곡으로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며 피터팬이라 불리운 한 남자의 상처를 노래했다.
이 곡은 다수의 공연과 가이드로 탄탄히 다져진 실력파 가수 ‘미누’의 감성 보컬과, ONZ의 다수의 곡에 가사로 참여한 138의 호소력 있는 랩이 더해져 듣는 이의 감성을 더욱 더 자극할 것으로 생각된다.
발라드부터 Rock, Blues, Dance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 ONZ의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앞으로 더욱더 기대해본다.
■ 크레딧
01 It's the END .... 
.... 
Performed by
ONZ 1기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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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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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 보컬
Producer : By 이성근, 이재우, 정용선
작사 : By 138, 이성근, 이재우
작곡 : By 김수열, 이성근, 이재우
편곡 : By 138, 김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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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Produced By 이성근, 이재우, 정용선
Produced By 이성근, 이재우, 정용선
Lyrics By 138, 이성근, 이재우
Composed By 김수열, 이성근, 이재우
Arranged By 138, 김수열
Vocal By 미누
RAP By 138
Guitar By 김수열
Keyboard By 이성근
Percussion By 이재우
Vocal Director By 정용선
Vocal Record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Guitar Recorded at 'Room604’ By 김수열
Mix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Master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Album Design By 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