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Z의 포크 발라드 앨범 “Deep blue”
사람을 떠올리면, 사랑을 떠올리면 함께 떠오르는 색이 있다고 한다면 ONZ의 사랑은 파랑이다.
눈이 시릴만치 빛나는 에메랄드 빛의 바다 보다는 여름밤 하늘처럼 깊은 바다빛이다.
칠흑같은 어둠과 같은 파랑은 까맣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둡지만 반짝이는 별과
같은 생명력을 품었다.
뜨거운 여름에만 사랑받는 해변이라기 보다는 어부의 삶을 책임지는 터전과 같은 바다야 말로 진정한 사람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
흔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기준에 맞추지 않고, 서로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갖춘 사랑을 담담하게 고백하는 이 곡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는 노래로써 남겨지길 기대해본다.
이번 ONZ의 앨범 가창자로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감성보컬 '감성돔'의 멤버 '김영일'이 함께하였고,
잔잔한 멜로디와 그만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이곡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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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ONZ 1기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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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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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 보컬
Producer : By 이성근, 이재우
작사 : By 138, 이성근, 이재우
작곡 : By 김수열, 이성근, 이재우
편곡 : By 138, 김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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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Produced By 이성근, 이재우
Produced By 이성근, 이재우
Lyrics By 138, 이성근, 이재우
Composed By 김수열, 이성근, 이재우
Arranged By 138, 김수열
Vocal By 김영일
Guitar By 김수열
Chorus By 김영일
Organ By 이성근
Percussion By 이재우
Vocal Recorded at ’17 Room Studio’ by 김영일
Guitar Recorded at 'Room604’ By 김수열
Mix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Mastered ‘Lo-Fi Studio’ by 이재우
Album Design By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