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Z'의 싱글 [추방]
눈밑의 벼랑을 보지 못하고 희망의 빛만을 좇던 이의 단발마.
포근하게 감싸주던 세상이 나를 외면할때...
갑작스런 통보로 결별하게 되는 행복과의 시간은 더 짧게만 느껴진다.
예상할 수 없고, 준비할 수 만은 없는것이 인생이라고 우리는 쉽게 말하지만...수많은 이유들로 우리는 어쩔 수
없다 애써 고개돌리지만, 그 이유들이 내손에 날선 칼을 쥘 이유가 되지 못함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그렇다. 이 노래는 모체에서 유리되어지는 버려진 새 생명에 대한 노래이다.
절규도, 애원도 할 수 없이 눈감을 수 밖에 없는, 선택권이라고는 한번도 가지지 못하고 사라지는 생명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마음으로 쓰여졌다.
부디...이 노래를 듣는 당신이 인생의 어느 골목에서라도 이 목소리를 듣지 않게 되기를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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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ONZ 1기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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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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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 보컬
Producer : By 이성근, 이재우
작사 : By 138, 이성근, 이재우
작곡 : By 김수열, 이성근, 이재우
편곡 : By 138, 김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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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Produced By 이성근, 이재우
Produced By 이성근, 이재우
Lyrics By 138, 이성근, 이재우
Composed By 김수열, 이성근, 이재우
Arranged By 138, 김수열
Vocal By 김영일 of 감성돔
Guitar By 김수열
Record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Mix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Master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Album Design By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