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Z - 우주섬]
인류에게 있어 가장 신비로운 존재는 무엇일까?
붉게 물들며 세상을 비추는 태양을 뱉어내기도 했다가 칠흑같은 어둠으로 두려움의 존재가 되기도 했으며 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통해 무수한 신화를 만들어낸 우주란 존재야 말로 인류가 다 풀지 못한 미스테리 중 최고이지 않을까
인류에게 있어 가장 신비로운 감정은 무엇일까?
주체
할 수 없이 심장을 뛰게 하기도 하고, 외사랑에 몸살을 앓게도 하는, 모든 것들을 내어주기도 하지만 또 모든것을 앗아간 것만 같이 느끼게 하는 감정
사랑이야 말로 인류가 가진 감정 중 가장 신비로운 감정이 아닐까
마치 우주란 바다에 떠 있는 우주섬과 같은 곳에… 우주 저 멀리 어딘가에 그대와 단 둘이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을 들게 하는 사랑에 빠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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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ONZ 1기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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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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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 보컬
Producer : By 이성근, 이재우
작사 : By 김예린
작곡 : By 이성근, 이재우
편곡 : By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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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Produced By 이성근, 이재우
Produced By 이성근, 이재우
Lyrics By 김예린
Composed By 이성근, 이재우
Arranged By 138
Vocal By 김예린
Keyboards By 이성근
Percussion By 이재우
Record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Mix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Master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Album Design By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