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몰랐을까요...다 알고 있었지요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요... 아뇨 모른 척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단 하루라도 더 당신 옆에 있고 싶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그 미련의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가질 수도 보낼 수도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쓴 편지를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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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인간의 시야를 가리고 눈을 감게 하는 것은 욕심이라고 했던가요. 이별을 머리로 인지해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저의 마음은 가뭄 끝의 대지처럼 갈라져만 갑니다.
왜 몰랐을까요...다 알고 있었지요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요... 아뇨 모른 척했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단 하루라도 더 당신 옆에 있고 싶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그 미련의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가질 수도 보낼 수도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쓴 편지를 노래했습니다. .... .... TRACKSRELEASES
CREDITSPerformed by ONZ 1기 (2010)
- 이성근 : 보컬 - 이재우 : 보컬 Producer : By 이성근, 이재우 작사 : By 김수열, 이성근, 이재우 작곡 : By 김수열, 이성근, 이재우 편곡 : By 138 ------- Executive Produced By 이성근, 이재우 Produced By 이성근, 이재우 Lyrics By 김수열, 이성근, 이재우 Composed By 김수열, 이성근, 이재우 Arranged By 138 Vocal By 미누 Chorus By 미누 Guitar By 김수열 Keyboards By 이성근 Percussion By 이재우 Record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Mix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Mastered at 'Lo-Fi Studio’ By 이재우 Album Design By 138 REVIE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