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밴드 KOVALO는 2013년 코오롱의 평범한 직장인들이 모여 결성했다. 직급 여하에 상관없이 말 그대로 계급장 떼고 음악으로 뭉쳤다. 직장인 밴드 특성상 직급이 높아질수록 개개인의 꾸준한 활동이 어려워 정해진 멤버가 아닌 동호회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 직장인 밴드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연합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OVALO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샐러리맨]은 바로 나, 당신, 우리의 일상 이야기, 여러분이 생각하는 딱 그것이다. 정말 뻔해서 누구나 알고 있었던 인생 이야기를 재치있게 풀어낸 [샐러리맨]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에 경쾌한 스카와 강렬한 펑크록의 색을 입혀 탄생했다. 사회 초년생에게는 앞으로의 직장 생활에 대한 이해를, 이미 사회생활에 지쳐있는 직장인들에게는 공감대 형성을 통한 위로를 전한다. 이 곡에서 외치는 메시지는 단순하다. 샐러리맨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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