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원조,백제를 만나다."
부여군 홍보대사로 2013년 위촉되어 그로부터 4년만에 완성한 부여판타지. 판타지(Fantasy)는 공상 혹은 상상의 산물을 뜻하는 단어이자, 환상곡을 뜻하는 음악용어입니다. 부여군의 백제역사 자료와 잘 보전되고 복원된 유적지 덕분에 이를 경험하고, 상상속에서 과거로의 여행을 다녀와 비로서 완성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부여판타지" 라는 곡 제목을 명하게 되었습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백제, 백제는 슬픈 역사를 품고 있지만 그 과거를 이어 현재의 부여가 있고 지금의 부여 또한 내일이 되면 순간 지나버리는 시간의 한 조각이 되기 때문에 이 모든 순간이 소중한 역사의 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현재와 미래의 부여를 테마로 각 시대의 메세지를 더 웅장하고 힘있게 음악으로 표현하면서 앞으로의 다가올 부여에 대한 희망의 음악 이야기를 표현하고 싶어, 오랜시간 다듬고 다듬어 정성껏 만들고 연주했습니다.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담고 깊이 잠들었던 숨겨진 보석 같은 이 도시가 더욱 발전하는 희망을 연주해봅니다.
팝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드림.
앨범 국악 연주
대금: 신명욱 태평소,피리: 김조현
촬영장소 : 부여군, 정림사지, 성흥산성, 백제문화단지, 부소산, 향로로타리, 능산리, 궁남지, 관북리유적지, 금성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