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어쿠스틱 그룹 "에코딜리스"는 2016년 11월 첫 미니앨범 "기차 안에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그들만의 소리를 내고 있다.
아날로그 한 감성을 담은 노래 “Stay"는 듣는 이에게 더욱이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상대의 변하지 않는 따듯한 모습이 마음과 두 눈에 항상 머물러 있어 달라는 바램이 담긴 가사로 에코딜리스 특유의 어쿠스틱 감성을 대변해주고 있다. 에코딜리스만의 독특한 멜로디 라인과 편곡은 듣는 이들의 감동을 더하고 그들의 표현하지 못하던 마음의 소리를 대신 나타내 주는 듯 하는 가사는 누구나 공감을 하고 느낄 수 있다.
어쿠스틱한 감정과 세련된 편곡으로 한층 더 깊어져 돌아온 "에코딜리스". 진지한 감정의 음악이 대중들의 마음에 한 걸음 다가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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