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에 물든 바다, 그 이름만으로도 서정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달빛바다`의 특별한 자장가 뉴에이지 음반이 발매되었다.
잘 들기 전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려 줄 잔잔한 선율의 곡들이 담겨 있는 이번 음반은 기존에 싱글 음반으로 발매 되었던 곡들 중 피아니스트 `달빛바다`가 직접 엄선하여 재구성한 특별한 베스트 곡들로 채워져 있다.
홀로 떠난 낯선 여행지에서의 서글픈 마음을 그린 곡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따뜻한 햇살에 잠시 기대고 싶어지는 포근한 선율의 곡 [햇살에 몽롱한], 열심히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휴식을 선물해 주는 편안한 곡 [오늘, 수고한 나에게], 반짝이는 겨울 밤, 아름다운 별똥별을 소재로 만들어진 곡 [A Falling Star], 그리고 지금 곁에 있는 가장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타이틀 곡 [Dear My Lovers] 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피아니스트 `달빛바다` 만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아름다운 피아노 곡들이 수록 되어 있다. ....

